미국에서 자폐아가 2년 사이에 2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오늘 자폐아 진단을 받은 8세 이하 어린이가 2006년의 110명 당 1명에서 2008년에는 88명당 1명 꼴로 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3세 이전에 자폐 증세로 진단된 아이가 계속 늘어나는 등 갈수록 조기에 발병하는 경향을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같은 현상은 자폐에 대한 대중의 인식이 높아진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자폐 진단을 받은 어린이는 지난 2002년에는 155명당 1명 꼴이었습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오늘 자폐아 진단을 받은 8세 이하 어린이가 2006년의 110명 당 1명에서 2008년에는 88명당 1명 꼴로 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3세 이전에 자폐 증세로 진단된 아이가 계속 늘어나는 등 갈수록 조기에 발병하는 경향을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같은 현상은 자폐에 대한 대중의 인식이 높아진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자폐 진단을 받은 어린이는 지난 2002년에는 155명당 1명 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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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자폐아 2년 새 23%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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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30 06:09:28
미국에서 자폐아가 2년 사이에 2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오늘 자폐아 진단을 받은 8세 이하 어린이가 2006년의 110명 당 1명에서 2008년에는 88명당 1명 꼴로 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3세 이전에 자폐 증세로 진단된 아이가 계속 늘어나는 등 갈수록 조기에 발병하는 경향을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같은 현상은 자폐에 대한 대중의 인식이 높아진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자폐 진단을 받은 어린이는 지난 2002년에는 155명당 1명 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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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기섭 기자 ks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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