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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석·이인규 귀가…이영호 오늘 출석
입력 2012.03.30 (06:31)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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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른바 민간인 사찰사건의 핵심인물로 어제 오전 검찰에 출석했던 최종석 前 청와대 행정관과 이인규 前 공직윤리지원관이 밤늦게 귀가했습니다.

오늘은 증거인멸의 몸통을 자처했던 이영호 前 청와대 비서관이 출석하는 등 검찰의 재수사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황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틀전 워싱턴에서 귀국해 어제 오전 검찰에 출석했던 최종석 前 청와대 행정관이 15시간 정도 조사받고 돌아갔습니다.

<녹취> 최종석 (前 청와대 행정관): (오늘 조사에서 혐의 인정하셨나요? ) ......"

검찰은 최 前 행정관을 상대로 지난 2010년, 장진수 주무관에게 민간인 사찰 관련 증거를 없애라고 지시했는지와 그 경위를 물었습니다.

또, 장 주무관에게 금품을 건네 입막음을 하려 했다는 의혹을 조사했습니다.

이에 대해 최 前 행정관은 자신과 관련된 의혹 중 일부에 대해선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녹취> 전영상 (변호사): "저희가 아는 건 아는대로 말씀드렸고요, 모르는 건 모른다고 말씀드렸어요."

2010년 불법사찰을 주도한 혐의로 기소됐던 이인규 전 공직윤리지원관은 최 前 행정관보다 앞선 어젯밤 11시 30분 쯤 취재진을 따돌리고 귀가했습니다.

검찰은 이 前 지원관을 상대로 민간인 사찰의 경위와 보고 라인 등 불법사찰의 전모를 추궁했습니다.

이 前 지원관은 그러나 장진수 주무관이 최근 폭로한 내용은 잘 모르는 얘기라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주 기자회견을 열어 2010년 검찰 수사 당시 관련 자료 삭제의 몸통을 자처했던 이영호 前 청와대 비서관은 오늘 오전 검찰에 출석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황진우입니다.
  • 최종석·이인규 귀가…이영호 오늘 출석
    • 입력 2012-03-30 06:31:57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이른바 민간인 사찰사건의 핵심인물로 어제 오전 검찰에 출석했던 최종석 前 청와대 행정관과 이인규 前 공직윤리지원관이 밤늦게 귀가했습니다.

오늘은 증거인멸의 몸통을 자처했던 이영호 前 청와대 비서관이 출석하는 등 검찰의 재수사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황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틀전 워싱턴에서 귀국해 어제 오전 검찰에 출석했던 최종석 前 청와대 행정관이 15시간 정도 조사받고 돌아갔습니다.

<녹취> 최종석 (前 청와대 행정관): (오늘 조사에서 혐의 인정하셨나요? ) ......"

검찰은 최 前 행정관을 상대로 지난 2010년, 장진수 주무관에게 민간인 사찰 관련 증거를 없애라고 지시했는지와 그 경위를 물었습니다.

또, 장 주무관에게 금품을 건네 입막음을 하려 했다는 의혹을 조사했습니다.

이에 대해 최 前 행정관은 자신과 관련된 의혹 중 일부에 대해선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녹취> 전영상 (변호사): "저희가 아는 건 아는대로 말씀드렸고요, 모르는 건 모른다고 말씀드렸어요."

2010년 불법사찰을 주도한 혐의로 기소됐던 이인규 전 공직윤리지원관은 최 前 행정관보다 앞선 어젯밤 11시 30분 쯤 취재진을 따돌리고 귀가했습니다.

검찰은 이 前 지원관을 상대로 민간인 사찰의 경위와 보고 라인 등 불법사찰의 전모를 추궁했습니다.

이 前 지원관은 그러나 장진수 주무관이 최근 폭로한 내용은 잘 모르는 얘기라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주 기자회견을 열어 2010년 검찰 수사 당시 관련 자료 삭제의 몸통을 자처했던 이영호 前 청와대 비서관은 오늘 오전 검찰에 출석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황진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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