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택시 승객 3명 중 2명은 5㎞ 미만 이동
입력 2012.03.30 (06:57)
수정 2012.03.30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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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택시를 이용하는 승객 3명 가운데 2명은 5킬로미터 미만을 이동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는 한국교통연구원에 의뢰해 서울 콜택시 천 대의 승하차 기록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이번 분석결과 기본요금 거리인 2킬로미터 미만을 이동한 승객이 35%로 비중이 가장 컷고, 2킬로미터에서 5킬로미터 사이를 이동한 승객이 32%로 나타나, 5킬로미터 미만의 단거리를 이동한 승객이 모두 67%에 달했다고 전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또 대중교통이 이용 가능한 퇴근시간대에는 1에서 3킬로미터 사이의 단거리 이동이 높은 반면 심야시간대에는 4킬로미터 이상 이동비율이 높은 경향을 보였다고 덧붙였습니다.
국토해양부는 한국교통연구원에 의뢰해 서울 콜택시 천 대의 승하차 기록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이번 분석결과 기본요금 거리인 2킬로미터 미만을 이동한 승객이 35%로 비중이 가장 컷고, 2킬로미터에서 5킬로미터 사이를 이동한 승객이 32%로 나타나, 5킬로미터 미만의 단거리를 이동한 승객이 모두 67%에 달했다고 전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또 대중교통이 이용 가능한 퇴근시간대에는 1에서 3킬로미터 사이의 단거리 이동이 높은 반면 심야시간대에는 4킬로미터 이상 이동비율이 높은 경향을 보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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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택시 승객 3명 중 2명은 5㎞ 미만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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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30 06:57:24
- 수정2012-03-30 14:08:23
서울에서 택시를 이용하는 승객 3명 가운데 2명은 5킬로미터 미만을 이동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는 한국교통연구원에 의뢰해 서울 콜택시 천 대의 승하차 기록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이번 분석결과 기본요금 거리인 2킬로미터 미만을 이동한 승객이 35%로 비중이 가장 컷고, 2킬로미터에서 5킬로미터 사이를 이동한 승객이 32%로 나타나, 5킬로미터 미만의 단거리를 이동한 승객이 모두 67%에 달했다고 전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또 대중교통이 이용 가능한 퇴근시간대에는 1에서 3킬로미터 사이의 단거리 이동이 높은 반면 심야시간대에는 4킬로미터 이상 이동비율이 높은 경향을 보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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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준 기자 jch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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