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양용은, 첫날 3언더파 공동 16위
입력 2012.03.30 (07:48)
수정 2012.03.30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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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규대회인 셸 휴스턴 오픈(총상금 600만 달러) 첫날 경기에서 양용은(40·KB금융그룹)이 3언더파로 비교적 순조롭게 출발했다.
셸 휴스턴은 올 시즌 첫 메이저 대회로 내달 5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 골프장에서 개막하는 마스터스를 목전에 두고 열려 세계 골프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양용은은 29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험블 레드스톤 골프장(파72)에서 시작된 셸 휴스턴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잡는 깔끔한 플레이를 펼쳐 선두에 4타 뒤진 공동 16위에 올랐다.
양용은의 이날 평균 드라이브 거리는 292.2야드(최장 302야드), 페어웨이 안착률은 71.43%, 그린적중률은 83.33%로 양호한 편이었다.
양용은은 2009년 PGA 투어 혼다클래식과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린 이후 우승을 맛보지 못해 내달 마스터스 출전을 앞두고 희소식을 전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양용은은 최경주(42·SK텔레콤), 배상문(26·캘러웨이), 케빈 나(나상욱·29·타이틀리스트), 김경태(26·신한금융그룹)와 함께 마스터스에 나간다.
이날 1라운드에서 1위는 나란히 7언더파, 65타를 친 카를 페테르손(스웨덴)과 앙헬 카브레라(아르헨티나)가 차지했다.
지난주 열린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마지막 라운드에서 타이거 우즈(37·미국)와 맞대결을 펼쳐 준우승에 그친 그레임 맥도웰(북아일랜드)은 2언더파로 공동 28위에 자리했다.
디펜딩 챔피언인 필 미켈슨(미국)은 세 홀을 돈 상태에서 1언더파를 기록했다.
이날 레드스톤 골프장에는 폭우가 쏟아져 3시간 이상 경기가 중단되는 바람에 상당수 선수는 일몰로 1라운드를 마치지 못했다.
◇셸 휴스턴 오픈 1라운드 성적(잠정)
1위 칼 페테르손 -7 65(65)
1위 앙헬 카브레라
3위 제프 매거트 -6 66(66)
3위 리키 반스
3위 짐 허먼*
10위 리 웨스트우드 -4 68(68)
10위 스티브 스트리커
10위 리키 파울러
16위 양용은 -3 69(69)
28위 그레임 맥도웰 -2 70(70)
28위 대니 리*
47위 강성훈* -1
67위 앤서니 김* E
107위 노승열* +4
<* 표시는 1라운드 마치지 못한 선수>
셸 휴스턴은 올 시즌 첫 메이저 대회로 내달 5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 골프장에서 개막하는 마스터스를 목전에 두고 열려 세계 골프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양용은은 29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험블 레드스톤 골프장(파72)에서 시작된 셸 휴스턴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잡는 깔끔한 플레이를 펼쳐 선두에 4타 뒤진 공동 16위에 올랐다.
양용은의 이날 평균 드라이브 거리는 292.2야드(최장 302야드), 페어웨이 안착률은 71.43%, 그린적중률은 83.33%로 양호한 편이었다.
양용은은 2009년 PGA 투어 혼다클래식과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린 이후 우승을 맛보지 못해 내달 마스터스 출전을 앞두고 희소식을 전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양용은은 최경주(42·SK텔레콤), 배상문(26·캘러웨이), 케빈 나(나상욱·29·타이틀리스트), 김경태(26·신한금융그룹)와 함께 마스터스에 나간다.
이날 1라운드에서 1위는 나란히 7언더파, 65타를 친 카를 페테르손(스웨덴)과 앙헬 카브레라(아르헨티나)가 차지했다.
지난주 열린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마지막 라운드에서 타이거 우즈(37·미국)와 맞대결을 펼쳐 준우승에 그친 그레임 맥도웰(북아일랜드)은 2언더파로 공동 28위에 자리했다.
디펜딩 챔피언인 필 미켈슨(미국)은 세 홀을 돈 상태에서 1언더파를 기록했다.
이날 레드스톤 골프장에는 폭우가 쏟아져 3시간 이상 경기가 중단되는 바람에 상당수 선수는 일몰로 1라운드를 마치지 못했다.
◇셸 휴스턴 오픈 1라운드 성적(잠정)
1위 칼 페테르손 -7 65(65)
1위 앙헬 카브레라
3위 제프 매거트 -6 66(66)
3위 리키 반스
3위 짐 허먼*
10위 리 웨스트우드 -4 68(68)
10위 스티브 스트리커
10위 리키 파울러
16위 양용은 -3 69(69)
28위 그레임 맥도웰 -2 70(70)
28위 대니 리*
47위 강성훈* -1
67위 앤서니 김* E
107위 노승열* +4
<* 표시는 1라운드 마치지 못한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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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GA 양용은, 첫날 3언더파 공동 1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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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30 07:48:17
- 수정2012-03-30 14:12:48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규대회인 셸 휴스턴 오픈(총상금 600만 달러) 첫날 경기에서 양용은(40·KB금융그룹)이 3언더파로 비교적 순조롭게 출발했다.
셸 휴스턴은 올 시즌 첫 메이저 대회로 내달 5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 골프장에서 개막하는 마스터스를 목전에 두고 열려 세계 골프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양용은은 29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험블 레드스톤 골프장(파72)에서 시작된 셸 휴스턴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잡는 깔끔한 플레이를 펼쳐 선두에 4타 뒤진 공동 16위에 올랐다.
양용은의 이날 평균 드라이브 거리는 292.2야드(최장 302야드), 페어웨이 안착률은 71.43%, 그린적중률은 83.33%로 양호한 편이었다.
양용은은 2009년 PGA 투어 혼다클래식과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린 이후 우승을 맛보지 못해 내달 마스터스 출전을 앞두고 희소식을 전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양용은은 최경주(42·SK텔레콤), 배상문(26·캘러웨이), 케빈 나(나상욱·29·타이틀리스트), 김경태(26·신한금융그룹)와 함께 마스터스에 나간다.
이날 1라운드에서 1위는 나란히 7언더파, 65타를 친 카를 페테르손(스웨덴)과 앙헬 카브레라(아르헨티나)가 차지했다.
지난주 열린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마지막 라운드에서 타이거 우즈(37·미국)와 맞대결을 펼쳐 준우승에 그친 그레임 맥도웰(북아일랜드)은 2언더파로 공동 28위에 자리했다.
디펜딩 챔피언인 필 미켈슨(미국)은 세 홀을 돈 상태에서 1언더파를 기록했다.
이날 레드스톤 골프장에는 폭우가 쏟아져 3시간 이상 경기가 중단되는 바람에 상당수 선수는 일몰로 1라운드를 마치지 못했다.
◇셸 휴스턴 오픈 1라운드 성적(잠정)
1위 칼 페테르손 -7 65(65)
1위 앙헬 카브레라
3위 제프 매거트 -6 66(66)
3위 리키 반스
3위 짐 허먼*
10위 리 웨스트우드 -4 68(68)
10위 스티브 스트리커
10위 리키 파울러
16위 양용은 -3 69(69)
28위 그레임 맥도웰 -2 70(70)
28위 대니 리*
47위 강성훈* -1
67위 앤서니 김* E
107위 노승열* +4
<* 표시는 1라운드 마치지 못한 선수>
셸 휴스턴은 올 시즌 첫 메이저 대회로 내달 5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 골프장에서 개막하는 마스터스를 목전에 두고 열려 세계 골프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양용은은 29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험블 레드스톤 골프장(파72)에서 시작된 셸 휴스턴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잡는 깔끔한 플레이를 펼쳐 선두에 4타 뒤진 공동 16위에 올랐다.
양용은의 이날 평균 드라이브 거리는 292.2야드(최장 302야드), 페어웨이 안착률은 71.43%, 그린적중률은 83.33%로 양호한 편이었다.
양용은은 2009년 PGA 투어 혼다클래식과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린 이후 우승을 맛보지 못해 내달 마스터스 출전을 앞두고 희소식을 전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양용은은 최경주(42·SK텔레콤), 배상문(26·캘러웨이), 케빈 나(나상욱·29·타이틀리스트), 김경태(26·신한금융그룹)와 함께 마스터스에 나간다.
이날 1라운드에서 1위는 나란히 7언더파, 65타를 친 카를 페테르손(스웨덴)과 앙헬 카브레라(아르헨티나)가 차지했다.
지난주 열린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마지막 라운드에서 타이거 우즈(37·미국)와 맞대결을 펼쳐 준우승에 그친 그레임 맥도웰(북아일랜드)은 2언더파로 공동 28위에 자리했다.
디펜딩 챔피언인 필 미켈슨(미국)은 세 홀을 돈 상태에서 1언더파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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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셸 휴스턴 오픈 1라운드 성적(잠정)
1위 칼 페테르손 -7 65(65)
1위 앙헬 카브레라
3위 제프 매거트 -6 66(66)
3위 리키 반스
3위 짐 허먼*
10위 리 웨스트우드 -4 68(68)
10위 스티브 스트리커
10위 리키 파울러
16위 양용은 -3 69(69)
28위 그레임 맥도웰 -2 70(70)
28위 대니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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