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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실, 정·재계·언론 등 전방위 사찰” 문건 공개
입력 2012.03.30 (07:50) 수정 2012.03.30 (07:52)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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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이 지난 2008년부터 3년동안 공직자는 물론 정재계와 언론인, 민간인 등을 사찰한 내용을 담은 문건이 추가로 공개됐습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KBS 본부는 오늘 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 점검1팀이 지난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년동안 작성한 사찰 문건 2619건을 입수해 일부를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문건들 가운데에는 조현오 경찰청장 등 공직자에 대한 복무동향보고서뿐 아니라 야당 국회의원, 그리고 '삼성 고른 기회 장학재단' 등 기업인에 대한 사찰 문건도 포함돼 있습니다.

특히 청와대 '하명사건'이라고 표기된 문건에는 KBS와 MBC, YTN 등 방송사 사장들과 관련된 보고서가 포함돼 있으며, 이와 별도로 PD수첩 제작진과 한겨레 21편집장 등 일부 언론인들을 사찰한 내용도 있어 논란이 일 것으로 보입니다.
  • “총리실, 정·재계·언론 등 전방위 사찰” 문건 공개
    • 입력 2012-03-30 07:50:36
    • 수정2012-03-30 07:52:56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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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이 지난 2008년부터 3년동안 공직자는 물론 정재계와 언론인, 민간인 등을 사찰한 내용을 담은 문건이 추가로 공개됐습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KBS 본부는 오늘 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 점검1팀이 지난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년동안 작성한 사찰 문건 2619건을 입수해 일부를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문건들 가운데에는 조현오 경찰청장 등 공직자에 대한 복무동향보고서뿐 아니라 야당 국회의원, 그리고 '삼성 고른 기회 장학재단' 등 기업인에 대한 사찰 문건도 포함돼 있습니다.

특히 청와대 '하명사건'이라고 표기된 문건에는 KBS와 MBC, YTN 등 방송사 사장들과 관련된 보고서가 포함돼 있으며, 이와 별도로 PD수첩 제작진과 한겨레 21편집장 등 일부 언론인들을 사찰한 내용도 있어 논란이 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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