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62년 우리나라에 첫 원자로가 도입된 이후 올해로 연구용 원자로 가동 50주년을 맞았습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1962년 3월 미국 제너럴 아토믹 사에서 도입한 최초의 연구용 원자로 '트리가 마크 투'를 시작으로 1972년에 두 번째 원자로를 도입했고, 1995년부터는 자력으로 설계한 '하나로'가 가동을 시작해 지금까지 50년 동안 원자로를 운영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에서 들여온 초기 두 개의 원자로는 운영이 중단돼 해체공사가 진행중이며, 지금은 '하나로'만 가동되고 있습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1962년 3월 미국 제너럴 아토믹 사에서 도입한 최초의 연구용 원자로 '트리가 마크 투'를 시작으로 1972년에 두 번째 원자로를 도입했고, 1995년부터는 자력으로 설계한 '하나로'가 가동을 시작해 지금까지 50년 동안 원자로를 운영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에서 들여온 초기 두 개의 원자로는 운영이 중단돼 해체공사가 진행중이며, 지금은 '하나로'만 가동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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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최초 연구용 원자로 가동 50주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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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30 09:30:32
지난 1962년 우리나라에 첫 원자로가 도입된 이후 올해로 연구용 원자로 가동 50주년을 맞았습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1962년 3월 미국 제너럴 아토믹 사에서 도입한 최초의 연구용 원자로 '트리가 마크 투'를 시작으로 1972년에 두 번째 원자로를 도입했고, 1995년부터는 자력으로 설계한 '하나로'가 가동을 시작해 지금까지 50년 동안 원자로를 운영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에서 들여온 초기 두 개의 원자로는 운영이 중단돼 해체공사가 진행중이며, 지금은 '하나로'만 가동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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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방실 기자 weez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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