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우 “핵안보 경제 외교 돌파구 열었다”

입력 2012.03.30 (10:00) 수정 2012.03.30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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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핵안보정상회의가 국내 기업들의 경제외교의 돌파구를 연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홍 장관은 오늘 오전 지식경제부에서 열린 핵안보정상회의 경제분야 성과 설명회를 통해 정상회의로 국내 기업들이 한국과 협력을 원하는 국가에 대해 투자를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홍 장관은 인도네시아에 포스코 일관제철소 건설을 가속화하고 카자흐스탄 석탄 화력발전소 건설도 한국 컨소시엄이 참여해 연내 착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다음달 태국과 수자원관리 기술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4대강 관련 기술을 전수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홍 장관은 기업인들이 각국 정상들을 만나 우리의 기술력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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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석우 “핵안보 경제 외교 돌파구 열었다”
    • 입력 2012-03-30 10:00:46
    • 수정2012-03-30 14:08:23
    경제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핵안보정상회의가 국내 기업들의 경제외교의 돌파구를 연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홍 장관은 오늘 오전 지식경제부에서 열린 핵안보정상회의 경제분야 성과 설명회를 통해 정상회의로 국내 기업들이 한국과 협력을 원하는 국가에 대해 투자를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홍 장관은 인도네시아에 포스코 일관제철소 건설을 가속화하고 카자흐스탄 석탄 화력발전소 건설도 한국 컨소시엄이 참여해 연내 착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다음달 태국과 수자원관리 기술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4대강 관련 기술을 전수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홍 장관은 기업인들이 각국 정상들을 만나 우리의 기술력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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