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당국 “인플루엔자 유행 당분간 지속”
입력 2012.03.30 (10:12)
수정 2012.03.31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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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 유행이 당분간 지속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외래환자 천 명 당 인플루엔자 의사환자가 지난 달 23.1명으로 최고점을 보인 후 감소하다가 이달 중순부터 18명으로 다시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달까지는 인플루엔자 "A형 바이러스"가 유행을 주도했지만, 이달부터 초,중,고등학교 개학 이후 "B형"이 꾸준히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따라서 보건당국은 학교, 유치원 등 집단생활자들에게 철저한 손씻기와 기침 예절을 준수하고 개인위생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외래환자 천 명 당 인플루엔자 의사환자가 지난 달 23.1명으로 최고점을 보인 후 감소하다가 이달 중순부터 18명으로 다시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달까지는 인플루엔자 "A형 바이러스"가 유행을 주도했지만, 이달부터 초,중,고등학교 개학 이후 "B형"이 꾸준히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따라서 보건당국은 학교, 유치원 등 집단생활자들에게 철저한 손씻기와 기침 예절을 준수하고 개인위생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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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당국 “인플루엔자 유행 당분간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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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30 10:12:14
- 수정2012-03-31 07:21:48
인플루엔자 유행이 당분간 지속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외래환자 천 명 당 인플루엔자 의사환자가 지난 달 23.1명으로 최고점을 보인 후 감소하다가 이달 중순부터 18명으로 다시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달까지는 인플루엔자 "A형 바이러스"가 유행을 주도했지만, 이달부터 초,중,고등학교 개학 이후 "B형"이 꾸준히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따라서 보건당국은 학교, 유치원 등 집단생활자들에게 철저한 손씻기와 기침 예절을 준수하고 개인위생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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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식 기자 docto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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