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 “대통령이 불법 사찰 열쇠”
입력 2012.03.30 (10:59)
수정 2012.03.30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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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민주통합당 선대위원장은 민간인 불법 사찰 문제와 관련해 이명박 대통령이 자신의 증거 인멸 여부를 확실히 밝히고 연루 인사에 대해서는 지휘고하를 막론하고 철저하게 수사하도록 지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오늘 강원도청 기자회견에서 민간인 불법사찰은 희대의 국기문란 사건으로 이 대통령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어 검찰이 제대로 수사할 지 의문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언론에 발표된 불법사찰 실상은 충격적이며 이런 불법 사찰 결과가 대통령에게 보고 됐을 것이라면서 결국 열쇠를 쥔 사람은 이명박 대통령이라고 말했습니다.
같은 당 박영선 'MB새누리 심판 국민위원장'은 국회 선거대책회의에서, 대한민국 국민 2천 6백여 명에 대한 불법 사찰이 드러났다면서 "범국민적으로 대통령 하야를 논의해야 할 시점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오늘 강원도청 기자회견에서 민간인 불법사찰은 희대의 국기문란 사건으로 이 대통령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어 검찰이 제대로 수사할 지 의문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언론에 발표된 불법사찰 실상은 충격적이며 이런 불법 사찰 결과가 대통령에게 보고 됐을 것이라면서 결국 열쇠를 쥔 사람은 이명박 대통령이라고 말했습니다.
같은 당 박영선 'MB새누리 심판 국민위원장'은 국회 선거대책회의에서, 대한민국 국민 2천 6백여 명에 대한 불법 사찰이 드러났다면서 "범국민적으로 대통령 하야를 논의해야 할 시점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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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통합 “대통령이 불법 사찰 열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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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30 10:59:25
- 수정2012-03-30 13:49:37
한명숙 민주통합당 선대위원장은 민간인 불법 사찰 문제와 관련해 이명박 대통령이 자신의 증거 인멸 여부를 확실히 밝히고 연루 인사에 대해서는 지휘고하를 막론하고 철저하게 수사하도록 지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오늘 강원도청 기자회견에서 민간인 불법사찰은 희대의 국기문란 사건으로 이 대통령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어 검찰이 제대로 수사할 지 의문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언론에 발표된 불법사찰 실상은 충격적이며 이런 불법 사찰 결과가 대통령에게 보고 됐을 것이라면서 결국 열쇠를 쥔 사람은 이명박 대통령이라고 말했습니다.
같은 당 박영선 'MB새누리 심판 국민위원장'은 국회 선거대책회의에서, 대한민국 국민 2천 6백여 명에 대한 불법 사찰이 드러났다면서 "범국민적으로 대통령 하야를 논의해야 할 시점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오늘 강원도청 기자회견에서 민간인 불법사찰은 희대의 국기문란 사건으로 이 대통령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어 검찰이 제대로 수사할 지 의문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언론에 발표된 불법사찰 실상은 충격적이며 이런 불법 사찰 결과가 대통령에게 보고 됐을 것이라면서 결국 열쇠를 쥔 사람은 이명박 대통령이라고 말했습니다.
같은 당 박영선 'MB새누리 심판 국민위원장'은 국회 선거대책회의에서, 대한민국 국민 2천 6백여 명에 대한 불법 사찰이 드러났다면서 "범국민적으로 대통령 하야를 논의해야 할 시점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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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흠 기자 hm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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