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베스트 HOT 5] 그라운드의 '꽈당'

<앵커 멘트>



농구의 버저비터! 골프의 홀인원처럼 스포츠는 언제나 짜릿하고 극적인 순간이 함께 하는데요~



주간베스트 핫5! 감상할 준비되셨나요?



출발합니다.



<리포트>



5위. NBA에서 생긴 일



마음을 비우면 이런 슛도 들어가는군요?!



한 손으로 던진 공이 거짓말처럼 림을 가르는데요~



간발의 차로 버저비터가 되지는 못했습니다.



이번엔 드웨인 웨이드가 장거리 버저비터를 성공시키는데요~



다시봐도 정말 대단하군요.



몸을 아끼지 않는 허슬플레이까지! 물 세례를 마다하지 않은 스포츠 정신은 결국 박수 세례를 이끌어 내네요.



4위. 그라운드의 ’꽈당’



리오넬 메시가 프리킥 도중 ’꽈당’하고 넘어집니다.



천하의 메시! 스타일을 제대로 구겼는데요~



선덜랜드의 본 선수는 골대 앞에서 발이 꼬여 어처구니없는 자책골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본 선수...충격이 큰 것 같네요???



3위. 입이 떡! 눈은 번쩍!!



아놀드파머 대회에서 나온 환상적인 홀인원입니다.



라이언 무어가 그 주인공인데요~



LPGA투어에선 벨렌 모조가 깔끔한 이글샷을 성공시킵니다.



그린 위의 명장면, 3위입니다.



2위. 코트가 ’후끈 후끈’



속공을 막아내는 찰스 로드!!



강력한 블록슛으로 코트를 달궜는데요~



벤슨은 멋진 덩크슛으로 강동희 감독의 박수를 받았네요!



블록슛에~덩크슛까지!!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이 팬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1위. 우즈의 신화, 다시 시작된다!



버디 행진을 이어가던 우즈!



결국 우승을 확정짓습니다.



골프 황제 타이거우즈가 무려 30개월 만에 PGA투어 우승을 차지했죠?!



화려한 부활을 알린 타이거우즈! 다음달 마스터스 대회도 기대가 됩니다!



<앵커 멘트>



저희는 월요일 이 시간에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하루의 스포츠 중심!



스포츠 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