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미군 군사 편의 확대로 무기 확보 모색
입력 2012.03.30 (11:41)
수정 2012.03.30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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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이 미군에 비행장과 신규 부지 등 편의 제공을 확대하는 대신 미군으로부터 무기를 지원받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필리핀 ABS-CBN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방송은 필리핀 외무장관이 최근 미국에 해밀턴급 함정과 F-16 전투기 편대 등 군사장비와 훈련 지원을 요청할 계획임을 공개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필리핀 정부의 이 같은 계획은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과 맞물려 중국을 자극할 수 있다고 방송은 덧붙였습니다.
방송은 필리핀 외무장관이 최근 미국에 해밀턴급 함정과 F-16 전투기 편대 등 군사장비와 훈련 지원을 요청할 계획임을 공개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필리핀 정부의 이 같은 계획은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과 맞물려 중국을 자극할 수 있다고 방송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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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미군 군사 편의 확대로 무기 확보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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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30 11:41:07
- 수정2012-03-30 16:14:37
필리핀이 미군에 비행장과 신규 부지 등 편의 제공을 확대하는 대신 미군으로부터 무기를 지원받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필리핀 ABS-CBN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방송은 필리핀 외무장관이 최근 미국에 해밀턴급 함정과 F-16 전투기 편대 등 군사장비와 훈련 지원을 요청할 계획임을 공개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필리핀 정부의 이 같은 계획은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과 맞물려 중국을 자극할 수 있다고 방송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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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진 기자 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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