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지도부, 이틀째 총선 지원 유세
입력 2012.03.30 (13:07)
수정 2012.03.30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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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4.11 총선 공식선거운동 둘째날 각당 지도부는 전국 지역구를 순회하며 후보들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임세흠 기자입니다.
<리포트>
새누리당은 박근혜 선거대책위원장이 제주를 찾아 둘쨋날 선거운동을 시작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유세에서 제주해군기지에 대해 이념으로 접근한다면 제주도에도 우리나라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민생과 안보 차원에서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제주에 이어 광주, 전북, 대전, 충북 등 오늘 하루에만 5개 광역시, 도를 방문해 지원 유세를 벌일 예정입니다.
민주통합당은 한명숙 선대위원장이 춘천과 홍성 등 강원 지역을 찾아 지원 유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 위원장은 강원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기초노령연금 급여를 두 배 인상하고 대상자도 확대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현재 소득 하위 70% 노인에게 월 9만원 지급하는 기초 노령연금을 월 18만원으로 올려 소득 하위 80%까지 확대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자유선진당은 지도부가 충남 예산과 세종시를 찾아 충청권을 집중 공략했고, 통합진보당 지도부는 광주와 순천 등 호남지역에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KBS 뉴스 임세흠입니다.
4.11 총선 공식선거운동 둘째날 각당 지도부는 전국 지역구를 순회하며 후보들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임세흠 기자입니다.
<리포트>
새누리당은 박근혜 선거대책위원장이 제주를 찾아 둘쨋날 선거운동을 시작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유세에서 제주해군기지에 대해 이념으로 접근한다면 제주도에도 우리나라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민생과 안보 차원에서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제주에 이어 광주, 전북, 대전, 충북 등 오늘 하루에만 5개 광역시, 도를 방문해 지원 유세를 벌일 예정입니다.
민주통합당은 한명숙 선대위원장이 춘천과 홍성 등 강원 지역을 찾아 지원 유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 위원장은 강원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기초노령연금 급여를 두 배 인상하고 대상자도 확대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현재 소득 하위 70% 노인에게 월 9만원 지급하는 기초 노령연금을 월 18만원으로 올려 소득 하위 80%까지 확대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자유선진당은 지도부가 충남 예산과 세종시를 찾아 충청권을 집중 공략했고, 통합진보당 지도부는 광주와 순천 등 호남지역에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KBS 뉴스 임세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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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 지도부, 이틀째 총선 지원 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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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30 13:07:40
- 수정2012-03-30 13:13:38
<앵커 멘트>
4.11 총선 공식선거운동 둘째날 각당 지도부는 전국 지역구를 순회하며 후보들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임세흠 기자입니다.
<리포트>
새누리당은 박근혜 선거대책위원장이 제주를 찾아 둘쨋날 선거운동을 시작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유세에서 제주해군기지에 대해 이념으로 접근한다면 제주도에도 우리나라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민생과 안보 차원에서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제주에 이어 광주, 전북, 대전, 충북 등 오늘 하루에만 5개 광역시, 도를 방문해 지원 유세를 벌일 예정입니다.
민주통합당은 한명숙 선대위원장이 춘천과 홍성 등 강원 지역을 찾아 지원 유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 위원장은 강원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기초노령연금 급여를 두 배 인상하고 대상자도 확대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현재 소득 하위 70% 노인에게 월 9만원 지급하는 기초 노령연금을 월 18만원으로 올려 소득 하위 80%까지 확대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자유선진당은 지도부가 충남 예산과 세종시를 찾아 충청권을 집중 공략했고, 통합진보당 지도부는 광주와 순천 등 호남지역에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KBS 뉴스 임세흠입니다.
4.11 총선 공식선거운동 둘째날 각당 지도부는 전국 지역구를 순회하며 후보들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임세흠 기자입니다.
<리포트>
새누리당은 박근혜 선거대책위원장이 제주를 찾아 둘쨋날 선거운동을 시작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유세에서 제주해군기지에 대해 이념으로 접근한다면 제주도에도 우리나라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민생과 안보 차원에서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제주에 이어 광주, 전북, 대전, 충북 등 오늘 하루에만 5개 광역시, 도를 방문해 지원 유세를 벌일 예정입니다.
민주통합당은 한명숙 선대위원장이 춘천과 홍성 등 강원 지역을 찾아 지원 유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 위원장은 강원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기초노령연금 급여를 두 배 인상하고 대상자도 확대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현재 소득 하위 70% 노인에게 월 9만원 지급하는 기초 노령연금을 월 18만원으로 올려 소득 하위 80%까지 확대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자유선진당은 지도부가 충남 예산과 세종시를 찾아 충청권을 집중 공략했고, 통합진보당 지도부는 광주와 순천 등 호남지역에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KBS 뉴스 임세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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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흠 기자 hm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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