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에 6조 5천억 투입

입력 2012.03.30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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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과 지역개발을 위해 올해 모두 6조5천305억원을 투ㆍ융자하기로 했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오늘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과 농어촌 지역개발위원회'에서 농어업인 연금ㆍ건강보험료 지원액을 지난해 2천513억원보다 80억원 늘리는 등 6조 5천305억원 규모의 올해 금융 지원 규모를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김황식 총리는 이자리에서 "자유무역협정 같은 시장개방 때문에 농어민이 불안해하고, 여전히 도시보다 생활여건이 부족하다"며 "더욱 나은 주민생활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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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에 6조 5천억 투입
    • 입력 2012-03-30 15:32:52
    경제
정부는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과 지역개발을 위해 올해 모두 6조5천305억원을 투ㆍ융자하기로 했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오늘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과 농어촌 지역개발위원회'에서 농어업인 연금ㆍ건강보험료 지원액을 지난해 2천513억원보다 80억원 늘리는 등 6조 5천305억원 규모의 올해 금융 지원 규모를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김황식 총리는 이자리에서 "자유무역협정 같은 시장개방 때문에 농어민이 불안해하고, 여전히 도시보다 생활여건이 부족하다"며 "더욱 나은 주민생활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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