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강성훈, 사기 혐의로 구속
입력 2012.03.30 (16:56)
수정 2012.03.30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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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북부지검은 90년대 인기그룹 '젝스키스'의 강성훈 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강 씨는 2009년 6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56살 박모 씨 등 지인 3명으로부터 10여 차례에 걸쳐 모두 9억6천여만 원을 빌린 뒤 일부를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강 씨는 앞서 지난해 2월 렌터카 업체에서 빌린 외제차를 담보로 지인으로부터 3천만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아 피소됐고, 11월에도 3억5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30대 여성으로부터 고소당했습니다.
강 씨는 2009년 6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56살 박모 씨 등 지인 3명으로부터 10여 차례에 걸쳐 모두 9억6천여만 원을 빌린 뒤 일부를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강 씨는 앞서 지난해 2월 렌터카 업체에서 빌린 외제차를 담보로 지인으로부터 3천만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아 피소됐고, 11월에도 3억5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30대 여성으로부터 고소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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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젝스키스 강성훈, 사기 혐의로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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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30 16:56:14
- 수정2012-03-30 17:05:14
서울 북부지검은 90년대 인기그룹 '젝스키스'의 강성훈 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강 씨는 2009년 6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56살 박모 씨 등 지인 3명으로부터 10여 차례에 걸쳐 모두 9억6천여만 원을 빌린 뒤 일부를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강 씨는 앞서 지난해 2월 렌터카 업체에서 빌린 외제차를 담보로 지인으로부터 3천만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아 피소됐고, 11월에도 3억5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30대 여성으로부터 고소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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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주 기자 sil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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