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일본서 신라면 광고모델 발탁
입력 2012.03.30 (17:00)
수정 2012.03.30 (17: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인기 아이돌 그룹 비스트가 신라면 광고 모델로 뽑혔다.
농심의 일본 현지법인인 농심재팬(대표 김대하)은 창립 10주년과 블랙 신라면 컵 발매를 기념한 새 광고에 인기그룹 비스트를 기용해 다음달 2일부터 TV광고를 내보낸다.
농심재팬측은 30일 "신라면의 정열적인 세계와 비스트의 도전적인 캐릭터가 일치해 기용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레드편과 블랙편 등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됐으며 오리지널곡 '레드 앤 블랙(RED&BLACK)'이 CM송으로 삽입됐다.
레드 편에서는 K팝 분위기를 살려 화려한 퍼포먼스로 정열적인 매력을 표현했으며, 블랙 편에서는 록 버전의 곡과 함께 모노톤의 영상으로 강렬한 이미지를 전달했다.
비스트는 월드투어 콘서트 '뷰티풀쇼'의 일본 일정으로 지난 21-22일 이틀간 요코하마를 시작으로 27일까지 고베와 나고야 등 3개 도시를 돌며 모두 6회의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농심의 일본 현지법인인 농심재팬(대표 김대하)은 창립 10주년과 블랙 신라면 컵 발매를 기념한 새 광고에 인기그룹 비스트를 기용해 다음달 2일부터 TV광고를 내보낸다.
농심재팬측은 30일 "신라면의 정열적인 세계와 비스트의 도전적인 캐릭터가 일치해 기용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레드편과 블랙편 등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됐으며 오리지널곡 '레드 앤 블랙(RED&BLACK)'이 CM송으로 삽입됐다.
레드 편에서는 K팝 분위기를 살려 화려한 퍼포먼스로 정열적인 매력을 표현했으며, 블랙 편에서는 록 버전의 곡과 함께 모노톤의 영상으로 강렬한 이미지를 전달했다.
비스트는 월드투어 콘서트 '뷰티풀쇼'의 일본 일정으로 지난 21-22일 이틀간 요코하마를 시작으로 27일까지 고베와 나고야 등 3개 도시를 돌며 모두 6회의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비스트, 일본서 신라면 광고모델 발탁
-
- 입력 2012-03-30 17:00:24
- 수정2012-03-30 17:05:13
인기 아이돌 그룹 비스트가 신라면 광고 모델로 뽑혔다.
농심의 일본 현지법인인 농심재팬(대표 김대하)은 창립 10주년과 블랙 신라면 컵 발매를 기념한 새 광고에 인기그룹 비스트를 기용해 다음달 2일부터 TV광고를 내보낸다.
농심재팬측은 30일 "신라면의 정열적인 세계와 비스트의 도전적인 캐릭터가 일치해 기용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레드편과 블랙편 등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됐으며 오리지널곡 '레드 앤 블랙(RED&BLACK)'이 CM송으로 삽입됐다.
레드 편에서는 K팝 분위기를 살려 화려한 퍼포먼스로 정열적인 매력을 표현했으며, 블랙 편에서는 록 버전의 곡과 함께 모노톤의 영상으로 강렬한 이미지를 전달했다.
비스트는 월드투어 콘서트 '뷰티풀쇼'의 일본 일정으로 지난 21-22일 이틀간 요코하마를 시작으로 27일까지 고베와 나고야 등 3개 도시를 돌며 모두 6회의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