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발찌 끊고 달아났던 40대 5일 만에 검거

입력 2012.03.30 (20:12) 수정 2012.03.30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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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경찰서는 위치 추적 장치인 전자 발찌를 끊고 달아났던 48살 김 모씨를 도주 5일 만인 오늘 낮 경남 고성에서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를 상대로 전자 발찌를 끊고 달아난 이유와 추가 범행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부녀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10년간 복역한 뒤 지난 2010년 8월 출소와 함께 전자 발찌를 착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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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자발찌 끊고 달아났던 40대 5일 만에 검거
    • 입력 2012-03-30 20:12:32
    • 수정2012-03-30 21:09:44
    사회
인천 계양경찰서는 위치 추적 장치인 전자 발찌를 끊고 달아났던 48살 김 모씨를 도주 5일 만인 오늘 낮 경남 고성에서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를 상대로 전자 발찌를 끊고 달아난 이유와 추가 범행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부녀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10년간 복역한 뒤 지난 2010년 8월 출소와 함께 전자 발찌를 착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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