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공중우주군이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군사위성을 성공적으로 발사했다고 러시아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군사위성을 실은 로켓 운반체 '프로톤-K'가 현지 시각 오늘 오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정상적으로 발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군사위성 발사에 사용된 프로톤-K 로켓 운반체는 옛 소련 시절인 1960년대에 개발된 노후 모델로 2000년대 들어 현대화된 모델인 '프로톤-M'로 대체되고 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군사위성을 실은 로켓 운반체 '프로톤-K'가 현지 시각 오늘 오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정상적으로 발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군사위성 발사에 사용된 프로톤-K 로켓 운반체는 옛 소련 시절인 1960년대에 개발된 노후 모델로 2000년대 들어 현대화된 모델인 '프로톤-M'로 대체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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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군사위성 발사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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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30 21:09:15
러시아 공중우주군이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군사위성을 성공적으로 발사했다고 러시아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군사위성을 실은 로켓 운반체 '프로톤-K'가 현지 시각 오늘 오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정상적으로 발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군사위성 발사에 사용된 프로톤-K 로켓 운반체는 옛 소련 시절인 1960년대에 개발된 노후 모델로 2000년대 들어 현대화된 모델인 '프로톤-M'로 대체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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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석 기자 zerosto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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