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미사일 위협이 커져가는 가운데 러시아가 한반도와 인접한 극동 지역에 첨단 방공 미사일 시스템 'S-400 트리움프'를 올해 안에 실전배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테르팍스 통신은 극동지역 공군ㆍ방공 통합 부대 사령관 세르게이 드로노프 대령의 말을 인용해 현재 부대의 주력 무기는 S-300 방공 미사일 시스템과 그 개량형들이라며 장비 현대화 차원에서 올해 안에 S-400을 배치한다고 보도했습니다.
드로노프 대령은 그러나 정확한 배치 시기와 장소 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2007년부터 러시아군에 실전 배치된 S-400은 600km 거리에 있는 적의 전투기, 순항. 탄도 미사일 등을 포착해 60~400km 거리에서 격추할 수 있는 첨단 방공 미사일 시스템입니다.
인테르팍스 통신은 극동지역 공군ㆍ방공 통합 부대 사령관 세르게이 드로노프 대령의 말을 인용해 현재 부대의 주력 무기는 S-300 방공 미사일 시스템과 그 개량형들이라며 장비 현대화 차원에서 올해 안에 S-400을 배치한다고 보도했습니다.
드로노프 대령은 그러나 정확한 배치 시기와 장소 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2007년부터 러시아군에 실전 배치된 S-400은 600km 거리에 있는 적의 전투기, 순항. 탄도 미사일 등을 포착해 60~400km 거리에서 격추할 수 있는 첨단 방공 미사일 시스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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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 올해 중 극동에 첨단 방공미사일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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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31 07:08:41
북한의 미사일 위협이 커져가는 가운데 러시아가 한반도와 인접한 극동 지역에 첨단 방공 미사일 시스템 'S-400 트리움프'를 올해 안에 실전배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테르팍스 통신은 극동지역 공군ㆍ방공 통합 부대 사령관 세르게이 드로노프 대령의 말을 인용해 현재 부대의 주력 무기는 S-300 방공 미사일 시스템과 그 개량형들이라며 장비 현대화 차원에서 올해 안에 S-400을 배치한다고 보도했습니다.
드로노프 대령은 그러나 정확한 배치 시기와 장소 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2007년부터 러시아군에 실전 배치된 S-400은 600km 거리에 있는 적의 전투기, 순항. 탄도 미사일 등을 포착해 60~400km 거리에서 격추할 수 있는 첨단 방공 미사일 시스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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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기섭 기자 ks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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