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는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 계획과 관련해 동맹국과 6자 회담 참가국들과 함께 `후속 조치'에 대해 계속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마크 토너 국무부 부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우리는 이미 북한에 강경한 입장을 거듭 밝혔으며, 중국 등 다른 나라도 역시 이에 대한 우려를 강하게 표시했다고 전한 뒤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토너 대변인은 또 북한의 미사일 발사 계획은 취소돼야 한다면서 북한이 계획을 강행할 경우 모든 약속의 신뢰성에 의문을 제기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마크 토너 국무부 부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우리는 이미 북한에 강경한 입장을 거듭 밝혔으며, 중국 등 다른 나라도 역시 이에 대한 우려를 강하게 표시했다고 전한 뒤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토너 대변인은 또 북한의 미사일 발사 계획은 취소돼야 한다면서 북한이 계획을 강행할 경우 모든 약속의 신뢰성에 의문을 제기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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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6자 회담국과 北 로켓 후속 조치 협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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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31 07:08:43
미국 정부는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 계획과 관련해 동맹국과 6자 회담 참가국들과 함께 `후속 조치'에 대해 계속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마크 토너 국무부 부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우리는 이미 북한에 강경한 입장을 거듭 밝혔으며, 중국 등 다른 나라도 역시 이에 대한 우려를 강하게 표시했다고 전한 뒤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토너 대변인은 또 북한의 미사일 발사 계획은 취소돼야 한다면서 북한이 계획을 강행할 경우 모든 약속의 신뢰성에 의문을 제기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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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섭 기자 lee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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