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우익 통일부 장관은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등으로 예정된 일본 방문 일정 등을 연기했습니다.
통일부는 류 장관이 다음 달 초 통일외교차원에서 일본을 방문해 정관계 인사와 주요 언론계 인사를 만날 예정이었지만 북한의 미사일 발사 등 엄중한 상황에서 주무 장관이 자리를 비울 수 없다는 판단아래 출장을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당초 오늘 경북 문경에서 실시될 예정이었던 통일 항아리 빚기 작업도 추후에 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통일부는 류 장관이 다음 달 초 통일외교차원에서 일본을 방문해 정관계 인사와 주요 언론계 인사를 만날 예정이었지만 북한의 미사일 발사 등 엄중한 상황에서 주무 장관이 자리를 비울 수 없다는 판단아래 출장을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당초 오늘 경북 문경에서 실시될 예정이었던 통일 항아리 빚기 작업도 추후에 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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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우익, 北 미사일 발사로 출장 등 일정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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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31 07:08:44
류우익 통일부 장관은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등으로 예정된 일본 방문 일정 등을 연기했습니다.
통일부는 류 장관이 다음 달 초 통일외교차원에서 일본을 방문해 정관계 인사와 주요 언론계 인사를 만날 예정이었지만 북한의 미사일 발사 등 엄중한 상황에서 주무 장관이 자리를 비울 수 없다는 판단아래 출장을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당초 오늘 경북 문경에서 실시될 예정이었던 통일 항아리 빚기 작업도 추후에 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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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은 기자 yey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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