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에서 판매되는 보통 휘발유 주간 가격이 12주 연속 상승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석유정보센터는 이번주 주유소 보통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전주보다 8원 30전 오른 리터당 2천 43원을 기록해 12주 연속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자동차 경유는 전주보다 3원 80전 오른 천 8백 59원을 나타냈습니다.
이달 셋째주를 기준으로 세금을 포함한 정유사 주간 공급 가격은 GS칼텍스가 천 9백 75원으로 가장 비쌌고 SK에너지가 천 9백 44원으로 가장 쌌습니다.
지역별 휘발유 가격은 서울이 리터당 2천 117원으로 가장 높고 경북이 2천 28원으로 가장 낮아 89원의 가격 차이를 보였습니다.
석유공사는 주요 국가들이 전략 비축유 방출을 고려하고 사우디가 증산 가능성이 있는 반면, 미국의 경기지표 호조 등으로 혼조세를 보여 석유제품 판매가격도 당분간 강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석유정보센터는 이번주 주유소 보통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전주보다 8원 30전 오른 리터당 2천 43원을 기록해 12주 연속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자동차 경유는 전주보다 3원 80전 오른 천 8백 59원을 나타냈습니다.
이달 셋째주를 기준으로 세금을 포함한 정유사 주간 공급 가격은 GS칼텍스가 천 9백 75원으로 가장 비쌌고 SK에너지가 천 9백 44원으로 가장 쌌습니다.
지역별 휘발유 가격은 서울이 리터당 2천 117원으로 가장 높고 경북이 2천 28원으로 가장 낮아 89원의 가격 차이를 보였습니다.
석유공사는 주요 국가들이 전략 비축유 방출을 고려하고 사우디가 증산 가능성이 있는 반면, 미국의 경기지표 호조 등으로 혼조세를 보여 석유제품 판매가격도 당분간 강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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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유소 휘발유 주간 가격 12주 연속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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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31 10:02:32
주유소에서 판매되는 보통 휘발유 주간 가격이 12주 연속 상승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석유정보센터는 이번주 주유소 보통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전주보다 8원 30전 오른 리터당 2천 43원을 기록해 12주 연속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자동차 경유는 전주보다 3원 80전 오른 천 8백 59원을 나타냈습니다.
이달 셋째주를 기준으로 세금을 포함한 정유사 주간 공급 가격은 GS칼텍스가 천 9백 75원으로 가장 비쌌고 SK에너지가 천 9백 44원으로 가장 쌌습니다.
지역별 휘발유 가격은 서울이 리터당 2천 117원으로 가장 높고 경북이 2천 28원으로 가장 낮아 89원의 가격 차이를 보였습니다.
석유공사는 주요 국가들이 전략 비축유 방출을 고려하고 사우디가 증산 가능성이 있는 반면, 미국의 경기지표 호조 등으로 혼조세를 보여 석유제품 판매가격도 당분간 강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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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환 기자 happyjh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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