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공사, 여자 배구 챔프전 기선제압
입력 2012.03.31 (18:06)
수정 2012.03.31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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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리그를 제패한 KGC인삼공사가 현대건설을 꺾고 챔피언결정전에서 먼저 웃었다.
인삼공사는 31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벌어진 NH 농협 2011-2012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현대건설을 상대로 3-1(23-25, 25-19, 25-20 25-14) 역전승을 일궈냈다.
이로써 인삼공사는 5전3승전의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위를 선점하게 됐다.
현대건설은 총 36개의 범실을 저지르며 스스로 무너졌다.
1세트를 먼저 따낸 팀은 현대건설이었다.
현대건설은 인삼공사(3개)의 3배에 가까운 범실 8개를 쏟아내며 1세트 후반까지 인삼공사에 끌려갔다.
하지만 황연주와 양효진의 득점으로 동점을 만든 뒤 브란키차가 오픈 공격을 연달아 성공하며 25-23으로 세트를 따냈다.
인삼공사는 2세트를 가져가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몬타뇨는 2세트에만 9득점(공격성공률 75%)을 올려 세트스코어 사냥에 앞장섰다.
여기에 이연주-한수지-장소연이 블로킹 벽을 세워 현대건설의 공격을 막았다.
3세트도 같은 양상이었다.
‘득점 기계’ 몬타뇨는 3세트에도 10득점을 추가했고 인삼공사의 벽(블로킹 득점 2·유효블로킹 5)은 더 높아졌다.
인삼공사는 4세트를 11점차로 크게 이기며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인삼공사는 31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벌어진 NH 농협 2011-2012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현대건설을 상대로 3-1(23-25, 25-19, 25-20 25-14) 역전승을 일궈냈다.
이로써 인삼공사는 5전3승전의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위를 선점하게 됐다.
현대건설은 총 36개의 범실을 저지르며 스스로 무너졌다.
1세트를 먼저 따낸 팀은 현대건설이었다.
현대건설은 인삼공사(3개)의 3배에 가까운 범실 8개를 쏟아내며 1세트 후반까지 인삼공사에 끌려갔다.
하지만 황연주와 양효진의 득점으로 동점을 만든 뒤 브란키차가 오픈 공격을 연달아 성공하며 25-23으로 세트를 따냈다.
인삼공사는 2세트를 가져가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몬타뇨는 2세트에만 9득점(공격성공률 75%)을 올려 세트스코어 사냥에 앞장섰다.
여기에 이연주-한수지-장소연이 블로킹 벽을 세워 현대건설의 공격을 막았다.
3세트도 같은 양상이었다.
‘득점 기계’ 몬타뇨는 3세트에도 10득점을 추가했고 인삼공사의 벽(블로킹 득점 2·유효블로킹 5)은 더 높아졌다.
인삼공사는 4세트를 11점차로 크게 이기며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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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삼공사, 여자 배구 챔프전 기선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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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31 18:06:48
- 수정2012-03-31 18:46:02
정규리그를 제패한 KGC인삼공사가 현대건설을 꺾고 챔피언결정전에서 먼저 웃었다.
인삼공사는 31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벌어진 NH 농협 2011-2012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현대건설을 상대로 3-1(23-25, 25-19, 25-20 25-14) 역전승을 일궈냈다.
이로써 인삼공사는 5전3승전의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위를 선점하게 됐다.
현대건설은 총 36개의 범실을 저지르며 스스로 무너졌다.
1세트를 먼저 따낸 팀은 현대건설이었다.
현대건설은 인삼공사(3개)의 3배에 가까운 범실 8개를 쏟아내며 1세트 후반까지 인삼공사에 끌려갔다.
하지만 황연주와 양효진의 득점으로 동점을 만든 뒤 브란키차가 오픈 공격을 연달아 성공하며 25-23으로 세트를 따냈다.
인삼공사는 2세트를 가져가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몬타뇨는 2세트에만 9득점(공격성공률 75%)을 올려 세트스코어 사냥에 앞장섰다.
여기에 이연주-한수지-장소연이 블로킹 벽을 세워 현대건설의 공격을 막았다.
3세트도 같은 양상이었다.
‘득점 기계’ 몬타뇨는 3세트에도 10득점을 추가했고 인삼공사의 벽(블로킹 득점 2·유효블로킹 5)은 더 높아졌다.
인삼공사는 4세트를 11점차로 크게 이기며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인삼공사는 31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벌어진 NH 농협 2011-2012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현대건설을 상대로 3-1(23-25, 25-19, 25-20 25-14) 역전승을 일궈냈다.
이로써 인삼공사는 5전3승전의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위를 선점하게 됐다.
현대건설은 총 36개의 범실을 저지르며 스스로 무너졌다.
1세트를 먼저 따낸 팀은 현대건설이었다.
현대건설은 인삼공사(3개)의 3배에 가까운 범실 8개를 쏟아내며 1세트 후반까지 인삼공사에 끌려갔다.
하지만 황연주와 양효진의 득점으로 동점을 만든 뒤 브란키차가 오픈 공격을 연달아 성공하며 25-23으로 세트를 따냈다.
인삼공사는 2세트를 가져가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몬타뇨는 2세트에만 9득점(공격성공률 75%)을 올려 세트스코어 사냥에 앞장섰다.
여기에 이연주-한수지-장소연이 블로킹 벽을 세워 현대건설의 공격을 막았다.
3세트도 같은 양상이었다.
‘득점 기계’ 몬타뇨는 3세트에도 10득점을 추가했고 인삼공사의 벽(블로킹 득점 2·유효블로킹 5)은 더 높아졌다.
인삼공사는 4세트를 11점차로 크게 이기며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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