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은 총리실의 민간인 불법사찰 사례 2천6백여 건 가운데 80% 이상이 노무현 정부에서 이뤄졌다는 청와대의 발표에 대해 책임 떠넘기기로 국민적 분노에 기름을 끼얹는 실수라고 밝혔습니다.
박용진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청와대 주장은 듣기도 민망한 책임 떠넘기기이자 불법 행위를 부끄러워할 줄 모르는 부도덕한 정권의 후안무치한 물귀신 작전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또 형식적인 사과나마 기대했던 국민의 바람이 얼마나 순진한 것이었는지 탄식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박용진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청와대 주장은 듣기도 민망한 책임 떠넘기기이자 불법 행위를 부끄러워할 줄 모르는 부도덕한 정권의 후안무치한 물귀신 작전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또 형식적인 사과나마 기대했던 국민의 바람이 얼마나 순진한 것이었는지 탄식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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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책임 떠넘기기…물귀신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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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31 20:17:21
민주통합당은 총리실의 민간인 불법사찰 사례 2천6백여 건 가운데 80% 이상이 노무현 정부에서 이뤄졌다는 청와대의 발표에 대해 책임 떠넘기기로 국민적 분노에 기름을 끼얹는 실수라고 밝혔습니다.
박용진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청와대 주장은 듣기도 민망한 책임 떠넘기기이자 불법 행위를 부끄러워할 줄 모르는 부도덕한 정권의 후안무치한 물귀신 작전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또 형식적인 사과나마 기대했던 국민의 바람이 얼마나 순진한 것이었는지 탄식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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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철 기자 hs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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