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 금천교에 다시 물이 흐릅니다.
문화재청은 오늘 오후 7시 창덕궁 금천교에서 통수식을 엽니다.
통수식은 창덕궁 내 가장 오래된 돌다리인 금천교의 보물 지정을 기념해 열리는 행사로 문화재청은 지난해부터 창덕궁 금천교 물 흘리기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금천교에서 물이 흐르는 모습은 이달부터 10월까지 운영되는 '창덕궁 달빛 기행' 시간에만 볼 수 있습니다.
조선시대 궁궐에서는 배산임수라는 명당수의 의미뿐 아니라 궁궐의 안과 밖을 구별해 주는 경계의 의미로 물이 흘렀습니다.
문화재청은 오늘 오후 7시 창덕궁 금천교에서 통수식을 엽니다.
통수식은 창덕궁 내 가장 오래된 돌다리인 금천교의 보물 지정을 기념해 열리는 행사로 문화재청은 지난해부터 창덕궁 금천교 물 흘리기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금천교에서 물이 흐르는 모습은 이달부터 10월까지 운영되는 '창덕궁 달빛 기행' 시간에만 볼 수 있습니다.
조선시대 궁궐에서는 배산임수라는 명당수의 의미뿐 아니라 궁궐의 안과 밖을 구별해 주는 경계의 의미로 물이 흘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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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덕궁 금천교 다시 물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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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4-04 08:12:05
창덕궁 금천교에 다시 물이 흐릅니다.
문화재청은 오늘 오후 7시 창덕궁 금천교에서 통수식을 엽니다.
통수식은 창덕궁 내 가장 오래된 돌다리인 금천교의 보물 지정을 기념해 열리는 행사로 문화재청은 지난해부터 창덕궁 금천교 물 흘리기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금천교에서 물이 흐르는 모습은 이달부터 10월까지 운영되는 '창덕궁 달빛 기행' 시간에만 볼 수 있습니다.
조선시대 궁궐에서는 배산임수라는 명당수의 의미뿐 아니라 궁궐의 안과 밖을 구별해 주는 경계의 의미로 물이 흘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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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창현 기자 changh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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