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5년 연속 UEFA 챔스리그 4강 진출

입력 2012.04.04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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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FC바르셀로나가 이탈리아의 AC밀란를 꺾고 5년 연속 유럽챔피언스리그 4강에 진출했습니다.

바르셀로나는 누캄프에서 열린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홈경기에서 2골을 넣은 메시의 활약과 이니에스타의 추가골로 AC밀란을 3대1로 물리쳤습니다.

이로써 바르셀로나는 1승1무를 기록하며 5년 연속 챔피언스리그 4강에 올랐습니다.

두 골을 넣은 메시는 올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14골을 기록하며 지난 1962-1963시즌 AC밀란의 호세 알타파니가 세운 시즌 최다골과 타이를 이뤘습니다.

독일의 바이에른 뮌헨은 이비차 올리치가 전반에만 2골을 넣는 활약속에 프랑스의 마르세유를 2대0으로 꺾고 4강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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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르셀로나, 5년 연속 UEFA 챔스리그 4강 진출
    • 입력 2012-04-04 09:2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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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FC바르셀로나가 이탈리아의 AC밀란를 꺾고 5년 연속 유럽챔피언스리그 4강에 진출했습니다. 바르셀로나는 누캄프에서 열린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홈경기에서 2골을 넣은 메시의 활약과 이니에스타의 추가골로 AC밀란을 3대1로 물리쳤습니다. 이로써 바르셀로나는 1승1무를 기록하며 5년 연속 챔피언스리그 4강에 올랐습니다. 두 골을 넣은 메시는 올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14골을 기록하며 지난 1962-1963시즌 AC밀란의 호세 알타파니가 세운 시즌 최다골과 타이를 이뤘습니다. 독일의 바이에른 뮌헨은 이비차 올리치가 전반에만 2골을 넣는 활약속에 프랑스의 마르세유를 2대0으로 꺾고 4강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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