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불법 사찰, 특검이 최선의 해결책”
입력 2012.04.04 (10:01)
수정 2012.04.04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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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이 민간인 불법사찰 파문과 관련해 특검으로 해결하는 것이 최선이라며, 전·현 정부 모두에 대한 특검 도입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이혜훈 선대위 종합상황실장은 오늘 총선 일일현안점검회의에서, 불법사찰은 분명히 잘못된 과거인 만큼 이를 청산하는 데 민주당도 동참해야 한다며, 전·현 정부 가릴 것 없이 명명백백하게 밝혀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혜훈 실장은 특히 처음엔 특검을 실시하자고 하던 야당이 검찰 내 특별수사본부에 이어 이제는 국회청문회를 하자고 하면서 계속 말을 바꾸고 있다고 비판하고, 이 문제를 선거에 이용하려는 행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혜훈 선대위 종합상황실장은 오늘 총선 일일현안점검회의에서, 불법사찰은 분명히 잘못된 과거인 만큼 이를 청산하는 데 민주당도 동참해야 한다며, 전·현 정부 가릴 것 없이 명명백백하게 밝혀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혜훈 실장은 특히 처음엔 특검을 실시하자고 하던 야당이 검찰 내 특별수사본부에 이어 이제는 국회청문회를 하자고 하면서 계속 말을 바꾸고 있다고 비판하고, 이 문제를 선거에 이용하려는 행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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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 “불법 사찰, 특검이 최선의 해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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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2-04-04 14:49:09
새누리당이 민간인 불법사찰 파문과 관련해 특검으로 해결하는 것이 최선이라며, 전·현 정부 모두에 대한 특검 도입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이혜훈 선대위 종합상황실장은 오늘 총선 일일현안점검회의에서, 불법사찰은 분명히 잘못된 과거인 만큼 이를 청산하는 데 민주당도 동참해야 한다며, 전·현 정부 가릴 것 없이 명명백백하게 밝혀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혜훈 실장은 특히 처음엔 특검을 실시하자고 하던 야당이 검찰 내 특별수사본부에 이어 이제는 국회청문회를 하자고 하면서 계속 말을 바꾸고 있다고 비판하고, 이 문제를 선거에 이용하려는 행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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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수 기자 joann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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