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를 재배할 때 화학비료 대신 '맞춤형' 비료를 쓰면 비료 사용량을 33%까지 줄일 수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지난 2010년부터 2년 동안 경기도와 충남 등 전국 5곳에서 비교 시험 재배를 한 결과, '맞춤형' 비료를 쓰면 화학비료 사용량을 17%에서 33%까지 줄일 수 있고 벼 쓰러짐 예방에도 효과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맞춤형' 비료는 토양 상태를 검사해 작물 생육에 필요한 비료 성분을 배합해 만든 친환경 비료입니다.
농촌진흥청은 지난 2010년부터 2년 동안 경기도와 충남 등 전국 5곳에서 비교 시험 재배를 한 결과, '맞춤형' 비료를 쓰면 화학비료 사용량을 17%에서 33%까지 줄일 수 있고 벼 쓰러짐 예방에도 효과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맞춤형' 비료는 토양 상태를 검사해 작물 생육에 필요한 비료 성분을 배합해 만든 친환경 비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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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춤형 비료’, 비료 사용량 33%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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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4-04 11:00:12
벼를 재배할 때 화학비료 대신 '맞춤형' 비료를 쓰면 비료 사용량을 33%까지 줄일 수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지난 2010년부터 2년 동안 경기도와 충남 등 전국 5곳에서 비교 시험 재배를 한 결과, '맞춤형' 비료를 쓰면 화학비료 사용량을 17%에서 33%까지 줄일 수 있고 벼 쓰러짐 예방에도 효과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맞춤형' 비료는 토양 상태를 검사해 작물 생육에 필요한 비료 성분을 배합해 만든 친환경 비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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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중 기자 bes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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