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새누리 “특검 제안”…민주통합 “청문회 실시”
입력 2012.04.04 (11:23) 수정 2012.04.04 (14:49) 정치
민간인 불법사찰 사건에 대해 새누리당이 특검을 제안한 데 반해 민주통합당은 청문회 실시를 주장하며 맞서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박근혜 선거대책위원장은 오늘 경기도 안양 유세에서 진실 규명을 확실하게 할 것은 특검 뿐이라며, 전 정권에서 사찰하지 않았다면 무엇이 두려워서 특검을 거부하냐며 민주당을 압박했습니다.

박근혜 위원장은 또 민주당의 청문회 출석 요구에 대해 자신을 불법 사찰했던 전 정권 사람들이 피해자인 자신을 증인으로 세우겠다는 것은 적반하장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한명숙 선거대책위원장은 오늘 충남 천안 유세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임명하는 특검으로는 이 대통령과 새누리당의 비리를 조사할 수 없다며 "덮어주기, 시간끌기용" 특검에 반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명숙 위원장은 총선이 끝나면 바로 국회청문회를 열어 이 대통령과 박근혜 위원장이 출석하고, 필요하면 자신도 나가겠다며 청문회로 진상을 밝히자고 제안했습니다.
  • 새누리 “특검 제안”…민주통합 “청문회 실시”
    • 입력 2012-04-04 11:23:36
    • 수정2012-04-04 14:49:08
    정치
민간인 불법사찰 사건에 대해 새누리당이 특검을 제안한 데 반해 민주통합당은 청문회 실시를 주장하며 맞서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박근혜 선거대책위원장은 오늘 경기도 안양 유세에서 진실 규명을 확실하게 할 것은 특검 뿐이라며, 전 정권에서 사찰하지 않았다면 무엇이 두려워서 특검을 거부하냐며 민주당을 압박했습니다.

박근혜 위원장은 또 민주당의 청문회 출석 요구에 대해 자신을 불법 사찰했던 전 정권 사람들이 피해자인 자신을 증인으로 세우겠다는 것은 적반하장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한명숙 선거대책위원장은 오늘 충남 천안 유세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임명하는 특검으로는 이 대통령과 새누리당의 비리를 조사할 수 없다며 "덮어주기, 시간끌기용" 특검에 반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명숙 위원장은 총선이 끝나면 바로 국회청문회를 열어 이 대통령과 박근혜 위원장이 출석하고, 필요하면 자신도 나가겠다며 청문회로 진상을 밝히자고 제안했습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