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 北 대사관 차량, 베이징 중심가서 교통사고
입력 2012.04.04 (12:39)
수정 2012.04.04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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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 중심가에서 주중 북한 대사관 차량이 운행 중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신경보 등 중국 언론들은 현지시각으로 오늘 새벽 0시 30분쯤 주중 북한 대사관에서 2.5km 정도 떨어진 베이징 궈마오 교 부근에서 북한대사관 번호판을 단 차량이 도로 중간에 설치된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사고 차량은 유리창이 깨지는 등 차체가 파손됐지만 다친 사람은 없다고 신경보는 전했습니다.
신경보는 현장에 출동한 응급구조대원의 말을 인용해 사고 운전자의 몸에서 술 냄새가 났으며 운전자는 중국어를 알아듣지 못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신경보 등 중국 언론들은 현지시각으로 오늘 새벽 0시 30분쯤 주중 북한 대사관에서 2.5km 정도 떨어진 베이징 궈마오 교 부근에서 북한대사관 번호판을 단 차량이 도로 중간에 설치된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사고 차량은 유리창이 깨지는 등 차체가 파손됐지만 다친 사람은 없다고 신경보는 전했습니다.
신경보는 현장에 출동한 응급구조대원의 말을 인용해 사고 운전자의 몸에서 술 냄새가 났으며 운전자는 중국어를 알아듣지 못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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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중 北 대사관 차량, 베이징 중심가서 교통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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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4-04 12:39:13
- 수정2012-04-04 15:46:09
중국 베이징 중심가에서 주중 북한 대사관 차량이 운행 중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신경보 등 중국 언론들은 현지시각으로 오늘 새벽 0시 30분쯤 주중 북한 대사관에서 2.5km 정도 떨어진 베이징 궈마오 교 부근에서 북한대사관 번호판을 단 차량이 도로 중간에 설치된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사고 차량은 유리창이 깨지는 등 차체가 파손됐지만 다친 사람은 없다고 신경보는 전했습니다.
신경보는 현장에 출동한 응급구조대원의 말을 인용해 사고 운전자의 몸에서 술 냄새가 났으며 운전자는 중국어를 알아듣지 못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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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진 기자 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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