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어민 1명, 팔라우공화국 경찰 총격받아 사망
입력 2012.04.04 (13:50)
수정 2012.04.04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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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민 1명이 지난달 31일 서태평양 도서 국가인 팔라우 공화국의 해양경찰이 쏜 총에 맞아 숨졌다고 중국 인터넷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팔라우 공화국 측은 중국 어선이 자국 해역을 침범해 불법 어업을 하고 있어 이를 저지하는 과정에서 충돌이 발생해 사격하게 됐으며, 중국 어민이 총격을 받아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팔라우 공화국 측은 중국 어선 측이 경고를 무시하고 계속 불법 어로행위를 했다고 밝혔으며 배에 타고 있던 나머지 중국인 5명은 체포했다고 전했습니다.
팔라우 공화국 측은 중국 어선이 자국 해역을 침범해 불법 어업을 하고 있어 이를 저지하는 과정에서 충돌이 발생해 사격하게 됐으며, 중국 어민이 총격을 받아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팔라우 공화국 측은 중국 어선 측이 경고를 무시하고 계속 불법 어로행위를 했다고 밝혔으며 배에 타고 있던 나머지 중국인 5명은 체포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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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어민 1명, 팔라우공화국 경찰 총격받아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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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4-04 13:50:34
- 수정2012-04-04 15:46:06
중국어민 1명이 지난달 31일 서태평양 도서 국가인 팔라우 공화국의 해양경찰이 쏜 총에 맞아 숨졌다고 중국 인터넷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팔라우 공화국 측은 중국 어선이 자국 해역을 침범해 불법 어업을 하고 있어 이를 저지하는 과정에서 충돌이 발생해 사격하게 됐으며, 중국 어민이 총격을 받아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팔라우 공화국 측은 중국 어선 측이 경고를 무시하고 계속 불법 어로행위를 했다고 밝혔으며 배에 타고 있던 나머지 중국인 5명은 체포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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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진 기자 nodan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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