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김미화 씨 법적 대응

입력 2012.04.04 (16:3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가정보원이 오늘 국정원 직원이 두번 찾아왔으며 VIP가 못마땅해 한다고 말했다고 주장한 방송인 김미화씨에 대해 법적 대응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국정원은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김씨가 주장하는 2010년 5월 전후에 국정원 직원이 김미화씨를 접촉한 적이 없고 김씨 주장과 같은 발언을 한 직원도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국정원은 김씨 인터뷰를 처음 보도한 언론사에 대해서도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국정원, 김미화 씨 법적 대응
    • 입력 2012-04-04 16:32:09
    정치
국가정보원이 오늘 국정원 직원이 두번 찾아왔으며 VIP가 못마땅해 한다고 말했다고 주장한 방송인 김미화씨에 대해 법적 대응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국정원은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김씨가 주장하는 2010년 5월 전후에 국정원 직원이 김미화씨를 접촉한 적이 없고 김씨 주장과 같은 발언을 한 직원도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국정원은 김씨 인터뷰를 처음 보도한 언론사에 대해서도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