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경찰이 급진 이슬람 세력에 대한 단속을 통해 10명을 추가로 검거했다고 프랑스24 TV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프랑스 경찰은 오늘 오전 마르세유를 비롯한 남부와 북부지역에서 대규모 작전을 벌여 지하드 훈련을 받기 위해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 등을 방문했거나 방문하려는 이슬람 세력을 급습했습니다.
경찰 소식통은 검거된 10명이 유대인 등 7명을 숨지게 한 연쇄총격 사건의 용의자 모하메드 메라처럼 단독으로 행동할 가능성이 있는 이슬람 과격 대원으로 여겨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오늘 작전은 사르코지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경찰 정예 특공대의 지원을 받는 국내중앙정보국의 지휘 아래 이뤄졌습니다.
프랑스 경찰은 오늘 오전 마르세유를 비롯한 남부와 북부지역에서 대규모 작전을 벌여 지하드 훈련을 받기 위해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 등을 방문했거나 방문하려는 이슬람 세력을 급습했습니다.
경찰 소식통은 검거된 10명이 유대인 등 7명을 숨지게 한 연쇄총격 사건의 용의자 모하메드 메라처럼 단독으로 행동할 가능성이 있는 이슬람 과격 대원으로 여겨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오늘 작전은 사르코지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경찰 정예 특공대의 지원을 받는 국내중앙정보국의 지휘 아래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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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급진 이슬람주의자 10명 추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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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4-04 16:47:24
프랑스 경찰이 급진 이슬람 세력에 대한 단속을 통해 10명을 추가로 검거했다고 프랑스24 TV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프랑스 경찰은 오늘 오전 마르세유를 비롯한 남부와 북부지역에서 대규모 작전을 벌여 지하드 훈련을 받기 위해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 등을 방문했거나 방문하려는 이슬람 세력을 급습했습니다.
경찰 소식통은 검거된 10명이 유대인 등 7명을 숨지게 한 연쇄총격 사건의 용의자 모하메드 메라처럼 단독으로 행동할 가능성이 있는 이슬람 과격 대원으로 여겨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오늘 작전은 사르코지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경찰 정예 특공대의 지원을 받는 국내중앙정보국의 지휘 아래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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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관수 기자 sks-3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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