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인이 구청에서 흉기를 휘둘러 공무원 2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후 1시 반쯤,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청 주민생활지원과 사무실에서 38살 유 모씨가 갑자기 흉기를 휘둘러 공무원 44살 김 모씨가 손과 얼굴을 찔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유씨의 흉기를 빼앗는 과정에서 공익근무요원 23살 김 모씨도 다쳤습니다.
유씨는 출동한 경찰관에 의해 현장에서 붙잡혀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충동조절 장애가 있는 유씨가 자신의 생계급여 20여만 원이 줄어든 것에 항의하는 과정에서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1시 반쯤,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청 주민생활지원과 사무실에서 38살 유 모씨가 갑자기 흉기를 휘둘러 공무원 44살 김 모씨가 손과 얼굴을 찔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유씨의 흉기를 빼앗는 과정에서 공익근무요원 23살 김 모씨도 다쳤습니다.
유씨는 출동한 경찰관에 의해 현장에서 붙잡혀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충동조절 장애가 있는 유씨가 자신의 생계급여 20여만 원이 줄어든 것에 항의하는 과정에서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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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원인 흉기 휘둘러 공무원 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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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4-04 18:57:13
민원인이 구청에서 흉기를 휘둘러 공무원 2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후 1시 반쯤,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청 주민생활지원과 사무실에서 38살 유 모씨가 갑자기 흉기를 휘둘러 공무원 44살 김 모씨가 손과 얼굴을 찔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유씨의 흉기를 빼앗는 과정에서 공익근무요원 23살 김 모씨도 다쳤습니다.
유씨는 출동한 경찰관에 의해 현장에서 붙잡혀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충동조절 장애가 있는 유씨가 자신의 생계급여 20여만 원이 줄어든 것에 항의하는 과정에서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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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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