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공갈과 협박 혐의를 받고 있는 범서방파 두목 63살 김태촌씨를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지난해 12월 폐렴 등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이어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4월 대구의 한 호텔 객실에서 기업인 k모씨의 청탁을 받고 옛 조직원 4명과 함께 채무자인 한모씨를 찾아가 k씨가 투자한 25억 원을 돌려주지 않으면 가만두지 않겠다며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지난해 12월 폐렴 등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이어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4월 대구의 한 호텔 객실에서 기업인 k모씨의 청탁을 받고 옛 조직원 4명과 함께 채무자인 한모씨를 찾아가 k씨가 투자한 25억 원을 돌려주지 않으면 가만두지 않겠다며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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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김태촌 합병증으로 불구속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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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4-04 19:11:10
대구지방경찰청은 공갈과 협박 혐의를 받고 있는 범서방파 두목 63살 김태촌씨를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지난해 12월 폐렴 등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이어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4월 대구의 한 호텔 객실에서 기업인 k모씨의 청탁을 받고 옛 조직원 4명과 함께 채무자인 한모씨를 찾아가 k씨가 투자한 25억 원을 돌려주지 않으면 가만두지 않겠다며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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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수 기자 j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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