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서 금천 통수식 열려

입력 2012.04.04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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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금천에 다시 물을 흐르게 하는 통수식이 오늘 오후 7시 창덕궁 금천교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통수식은 창덕궁에서 가장 오래된 돌다리인 금천교의 보물 지정을 기념한 행사입니다.

금천에서 물이 흐르는 모습은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운영되는 '창덕궁 달빛 기행' 시간에만 볼 수 있습니다.

금천은 배산임수라는 명당수의 의미뿐 아니라 궁궐의 안과 밖을 구별해 주는 경계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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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덕궁서 금천 통수식 열려
    • 입력 2012-04-04 19:58:41
    문화
창덕궁 금천에 다시 물을 흐르게 하는 통수식이 오늘 오후 7시 창덕궁 금천교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통수식은 창덕궁에서 가장 오래된 돌다리인 금천교의 보물 지정을 기념한 행사입니다. 금천에서 물이 흐르는 모습은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운영되는 '창덕궁 달빛 기행' 시간에만 볼 수 있습니다. 금천은 배산임수라는 명당수의 의미뿐 아니라 궁궐의 안과 밖을 구별해 주는 경계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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