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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현장] 총선 D-7 판세와 변수는?
입력 2012.04.04 (23:42) 뉴스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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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총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여야의 선거전과 함께 총리실 민간인 사찰 의혹 또한 공방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방송 3사의 마지막 격전지 여론조사 결과도 전해드립니다.

정치부 이영현 기자 나와있습니다.

<질문>

마지막 여론조사 오늘은 어디죠?

<답변>

부산과 경남북 광주 전남·북 등 18곳입니다.

이번 총선 최대 격전지가운데 하나인 부산은 새누리당의 강세 지역이지만 이번엔 민주당의 도전이 거셉니다.

북구 강서구 을에서는 새누리당 김도읍 민주통합당 문성근 후보가 초접전 양상입니다.

부산진구 갑은 3파전입니다.

나성린, 김영춘 정근 후보 중 누구의 승리도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부산진구 을은 여야 후보간 격차가 오차 범위 안에 있습니다.

가장 관심지역중 하나인 사상구에서는 문재인 후보가 20퍼센트 포인트 넘게 우셉니다.

수영구에서는 새누리당 후보가 무소속 후보를 사하구 을에서는 현역 의원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새누리당 후보를 앞섭니다.

경남 창원시 성산구와 김해시 을에서는 새누리당 후보가 야권단일 후보보다 10퍼센트 포인트 넘게 우윕니다.

사천시 남해하동군의 경우 3파전속에 새누리당 후보가 여유롭게 앞서고 있습니다.

울산 남구갑에서는 현역 의원을 제친 새누리당 후보가 야권단일 후보보다 우윕니다.

새누리당 아성이 깨질 지 여부로 관심인 대구 수성구 갑에서는 이한구 후보가 김부겸 후보를 16.4퍼센트 포인트 앞서고 있습니다.

대구 달서구 갑과 경북 경주시에서는 새누리당 후보가 무소속 후보와의 격차를 크게 벌리고 있습니다.

<질문>

민주당의 전통적 강세지역인 호남은 어떻게 나왔나요?

<답변>

호남지역은 대표지역으로 4곳을 선정해 조사했습니다.

광주부터 보겠습니다.

광주는 서구 을이 최대 관심지역입니다.

새누리당이 이정현 후보와 야권단일 오병윤 후보가 초박빙 양상입니다.

전북 전주시 완산구 을 역시 새누리당 정운천 후보와 민주통합당 이상직 후보가 예측 불허 접전중입니다.

전남 순천시 곡성군에서는 야당 후보끼리 1,2위를 다투고 있습니다.

나주시 화순군에서는 민주당을 탈당한 최인기 후보가 배기운 후보를 9퍼센트 포인트 앞서고 있습니다.

제주 서귀포시에서는 김재윤 후보가 문대림 후보보다 많이 앞서고 있습니다.

방송 삼사의 여론 조사는 미디어 리서치 등 3개 기관에 의뢰해 지역구마다 500명씩 유선 전화로 조사했으며 오차는 ± 4.4 퍼센트 포인틉니다.

자세한 조사설계는 kbs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질문>

이 기자! 오늘까지 전국 60곳의 결과를 3차례 걸쳐 알아봤는데 이번 여론조사의 의미 어떻게 분석해 볼 수 있나요?

<답변>

이번 방송 3사 여론조사의 가장 큰 특징은 초접전 선거구가 많다는 겁니다.

화면보시면서 설명드리죠.

조사대상 60곳 가운데 26곳, 즉 43%에서 1, 2위의 격차가 오차 범위 안에 들었습니다.

특히 수도권은 33곳 가운데 절반이 넘는 17곳이 오차범위내 경합입니다.

전체 지역구 246곳 가운데 관심 지역구인 1/4만 조사했지만, 접전지가 많은 것만은 분명합니다.

이른바 부동층이 20% 안팎에 그쳐 지지층이 상대적으로 조기에 결집하고 있다는 특징도 있습니다.

대선의 전초전으로 여야가 총력을 기울이고 있고 대형 이슈들이 잇따라 터지면서 유권자들이 비교적 일찍 입장을 정해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질문>

일부 지역은 언론사들의 여론조사 결과가 큰 차이를 보이기도 했는데요. 어떻게 된 겁니까?

<답변>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이번 여론조사는 관심지역을 대상으로 했습니다.

또 조사 지역을 좁히다보니 국번으로 지역을 유추할 수 있는 집 전화로만 조사했습니다.

휴대전화만 쓰는 사람은 조사에서 빠질 수 있습니다.

여론조사 업체 관계자의 말입니다.

<녹취> 김지연(미디어리서치 상무) : "(휴대전화만 쓰는 사람은) 저연령층, 고학력층, 진보성향층이라고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이 표본추출에서 배제됐을 경우 전체결과가 약간 다르게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즉 조사기관에 따라 또 방법에 따라 결과에 차이가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가상대결은 정확한 추세를 보여주기 보단 참고 자료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듯 싶습니다.

<질문>

선거구별 구체적 판세는 어렵겠지만 민심이 어떨지 궁금합니다.

<답변>

KBS가 총선을 일주일 앞둔 현재 민심은 어떨지 긴급 여론조사를 했습니다.

지난해 말부터 실시한 4차례 조사와 비교해 보겠습니다.

먼저 정당 지지도입니다. 지난해 말 첫 조사 때,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이 5.8퍼센트 포인트 차이를 보였습니다.

1월 말에는 거의 같아졌다가 이번에는 새누리당이 8.7퍼센트 포인트 앞섰습니다.

그렇지만 총선에서 지지할 정당 후보를 묻는 질문에는 양당이 2.5% 퍼센트 포인트 차이에 불과합니다.

야권 단일 후보를 감안한다면 그야말로 박빙입니다.

이번 총선의 의미를 물어봤습니다. 야당이나 여당의 주장보다는 지역일꾼을 뽑는 선거라고 생각하는 응답자가 많았습니다.

19대 총선 현안은 한미 FTA를 가장 우선적으로 봤지만 정부의 민간인 사찰 문제가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질문>

지금 방금 짚어주셨지만 가장 큰 쟁점 민간인 사찰 문제가 총선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유권자들의 생각도 궁금합니다.

<답변>

대형 악재를 만난 새누리당은 전,현 정권 공동책임론을 제기하며 진화에 안간힘을 쏟고 있습니다.

대통령 하야까지 거론하며 총공세에 나섰던 민주통합당은 역풍을 우려해 수위를 조절하는 분위깁니다.

이 문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알아봤습니다.

민간인 사찰의 책임에 대해서는 어느 정부든 마찬가지다라는 답변이 절반가까이 나타나 응답자 절반 정도는 현 정부와 전 정부 모두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다만 현 정부의 책임이 더 크다는 답변이 전 정부의 책임이 크다는 답변보다 훨씬 많았습니다.

또 응답자 3명 중 2명은 민간인 사찰 파문이 이번 총선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답변을 내놨습니다.

<질문>

앞으로 판세 어떻게 전망되나요?

<답변>

민간인 사찰 문제가 어떻게 정리되느냐가 변수가 되면서 부동층의 향배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5차례 여론조사에서 어떤 정당 후보를 지지할 지 결정하지 못한 부동층은 1월 말 19.4%를 정점으로 감소추셉니다.

언제나 그랬지만 이 부동층의 표심이 막판 판세를 좌우할 전망입니다.

투표율도 관심입니다. 18대 총선 투표율은 46.1 2년 전 지방선거는 54.5% 퍼센트였는데 이번에는 선거 당일까지 SNS를 통한 투표 독려가 허용되는 만큼 투표율이 다소 높아질 것이라는게 일반적인 전망입니다.

kbs 여론조사 결과는 전국에서 천명을 유선 또는 휴대전화로 조사했고 오차는 ±3.1% 포인트입니다.

자세한 조사 설계는 KBS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질문>

정치권 오늘 유세소식도 짚어주시죠.

<답변>

여야 지도부는 수도권과 충청 등 전략지역을 중심으로 치열한 유세전을 펼쳤습니다.

새누리당 박근혜 선대위원장은 수도권 10여 곳을 돌며, 민생부터 반드시 챙기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민간인 사찰과 관련해선 전·현 정부 특검 도입을 거듭 촉구했고 야당이 요구하는 국회 청문회 출석에 대해선 적반하장이라고 맞받았습니다.

박근혜 위원장의 말입니다.

<녹취> 박근혜(새누리당 선대위원장) : "전 정권, 그 정권의 핵심들이 모여있는 야당인데, 가해자가 피해자를 청문회 증인으로 세우겠다는 것, 이것 적반하장아닙니까. 여러분!"

김무성 의원은 부산 유세를 잠시 접고 서울에서 지원 유세에 나섰습니다.

민주통합당 한명숙 선대위원장은 불법 사찰 가해자는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위원장이라고 반박하며 총선뒤 청문회 실시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한명숙 위원장의 말입니다.

<녹취> 한명숙(민주통합당 선대위원장) :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위원장이 나와서 진상을 국민들에게 낱낱이 밝혀야 됩니다. 필요하다면 저도 나갈 수 있습니다."

대전,충남 지역 유세에선 민주당이 세종시를 지켜냈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손학규 상임고문은 경기 북부에서 지원 유세를 이어갔습니다.

자유선진당 심대평 선대위원장은 충남과 대전에서 유세를 펼쳤고, 통합진보당 이정희 선대위원장은 광주와 대전에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 [취재현장] 총선 D-7 판세와 변수는?
    • 입력 2012-04-04 23:4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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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총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여야의 선거전과 함께 총리실 민간인 사찰 의혹 또한 공방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방송 3사의 마지막 격전지 여론조사 결과도 전해드립니다.

정치부 이영현 기자 나와있습니다.

<질문>

마지막 여론조사 오늘은 어디죠?

<답변>

부산과 경남북 광주 전남·북 등 18곳입니다.

이번 총선 최대 격전지가운데 하나인 부산은 새누리당의 강세 지역이지만 이번엔 민주당의 도전이 거셉니다.

북구 강서구 을에서는 새누리당 김도읍 민주통합당 문성근 후보가 초접전 양상입니다.

부산진구 갑은 3파전입니다.

나성린, 김영춘 정근 후보 중 누구의 승리도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부산진구 을은 여야 후보간 격차가 오차 범위 안에 있습니다.

가장 관심지역중 하나인 사상구에서는 문재인 후보가 20퍼센트 포인트 넘게 우셉니다.

수영구에서는 새누리당 후보가 무소속 후보를 사하구 을에서는 현역 의원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새누리당 후보를 앞섭니다.

경남 창원시 성산구와 김해시 을에서는 새누리당 후보가 야권단일 후보보다 10퍼센트 포인트 넘게 우윕니다.

사천시 남해하동군의 경우 3파전속에 새누리당 후보가 여유롭게 앞서고 있습니다.

울산 남구갑에서는 현역 의원을 제친 새누리당 후보가 야권단일 후보보다 우윕니다.

새누리당 아성이 깨질 지 여부로 관심인 대구 수성구 갑에서는 이한구 후보가 김부겸 후보를 16.4퍼센트 포인트 앞서고 있습니다.

대구 달서구 갑과 경북 경주시에서는 새누리당 후보가 무소속 후보와의 격차를 크게 벌리고 있습니다.

<질문>

민주당의 전통적 강세지역인 호남은 어떻게 나왔나요?

<답변>

호남지역은 대표지역으로 4곳을 선정해 조사했습니다.

광주부터 보겠습니다.

광주는 서구 을이 최대 관심지역입니다.

새누리당이 이정현 후보와 야권단일 오병윤 후보가 초박빙 양상입니다.

전북 전주시 완산구 을 역시 새누리당 정운천 후보와 민주통합당 이상직 후보가 예측 불허 접전중입니다.

전남 순천시 곡성군에서는 야당 후보끼리 1,2위를 다투고 있습니다.

나주시 화순군에서는 민주당을 탈당한 최인기 후보가 배기운 후보를 9퍼센트 포인트 앞서고 있습니다.

제주 서귀포시에서는 김재윤 후보가 문대림 후보보다 많이 앞서고 있습니다.

방송 삼사의 여론 조사는 미디어 리서치 등 3개 기관에 의뢰해 지역구마다 500명씩 유선 전화로 조사했으며 오차는 ± 4.4 퍼센트 포인틉니다.

자세한 조사설계는 kbs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질문>

이 기자! 오늘까지 전국 60곳의 결과를 3차례 걸쳐 알아봤는데 이번 여론조사의 의미 어떻게 분석해 볼 수 있나요?

<답변>

이번 방송 3사 여론조사의 가장 큰 특징은 초접전 선거구가 많다는 겁니다.

화면보시면서 설명드리죠.

조사대상 60곳 가운데 26곳, 즉 43%에서 1, 2위의 격차가 오차 범위 안에 들었습니다.

특히 수도권은 33곳 가운데 절반이 넘는 17곳이 오차범위내 경합입니다.

전체 지역구 246곳 가운데 관심 지역구인 1/4만 조사했지만, 접전지가 많은 것만은 분명합니다.

이른바 부동층이 20% 안팎에 그쳐 지지층이 상대적으로 조기에 결집하고 있다는 특징도 있습니다.

대선의 전초전으로 여야가 총력을 기울이고 있고 대형 이슈들이 잇따라 터지면서 유권자들이 비교적 일찍 입장을 정해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질문>

일부 지역은 언론사들의 여론조사 결과가 큰 차이를 보이기도 했는데요. 어떻게 된 겁니까?

<답변>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이번 여론조사는 관심지역을 대상으로 했습니다.

또 조사 지역을 좁히다보니 국번으로 지역을 유추할 수 있는 집 전화로만 조사했습니다.

휴대전화만 쓰는 사람은 조사에서 빠질 수 있습니다.

여론조사 업체 관계자의 말입니다.

<녹취> 김지연(미디어리서치 상무) : "(휴대전화만 쓰는 사람은) 저연령층, 고학력층, 진보성향층이라고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이 표본추출에서 배제됐을 경우 전체결과가 약간 다르게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즉 조사기관에 따라 또 방법에 따라 결과에 차이가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가상대결은 정확한 추세를 보여주기 보단 참고 자료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듯 싶습니다.

<질문>

선거구별 구체적 판세는 어렵겠지만 민심이 어떨지 궁금합니다.

<답변>

KBS가 총선을 일주일 앞둔 현재 민심은 어떨지 긴급 여론조사를 했습니다.

지난해 말부터 실시한 4차례 조사와 비교해 보겠습니다.

먼저 정당 지지도입니다. 지난해 말 첫 조사 때,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이 5.8퍼센트 포인트 차이를 보였습니다.

1월 말에는 거의 같아졌다가 이번에는 새누리당이 8.7퍼센트 포인트 앞섰습니다.

그렇지만 총선에서 지지할 정당 후보를 묻는 질문에는 양당이 2.5% 퍼센트 포인트 차이에 불과합니다.

야권 단일 후보를 감안한다면 그야말로 박빙입니다.

이번 총선의 의미를 물어봤습니다. 야당이나 여당의 주장보다는 지역일꾼을 뽑는 선거라고 생각하는 응답자가 많았습니다.

19대 총선 현안은 한미 FTA를 가장 우선적으로 봤지만 정부의 민간인 사찰 문제가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질문>

지금 방금 짚어주셨지만 가장 큰 쟁점 민간인 사찰 문제가 총선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유권자들의 생각도 궁금합니다.

<답변>

대형 악재를 만난 새누리당은 전,현 정권 공동책임론을 제기하며 진화에 안간힘을 쏟고 있습니다.

대통령 하야까지 거론하며 총공세에 나섰던 민주통합당은 역풍을 우려해 수위를 조절하는 분위깁니다.

이 문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알아봤습니다.

민간인 사찰의 책임에 대해서는 어느 정부든 마찬가지다라는 답변이 절반가까이 나타나 응답자 절반 정도는 현 정부와 전 정부 모두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다만 현 정부의 책임이 더 크다는 답변이 전 정부의 책임이 크다는 답변보다 훨씬 많았습니다.

또 응답자 3명 중 2명은 민간인 사찰 파문이 이번 총선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답변을 내놨습니다.

<질문>

앞으로 판세 어떻게 전망되나요?

<답변>

민간인 사찰 문제가 어떻게 정리되느냐가 변수가 되면서 부동층의 향배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5차례 여론조사에서 어떤 정당 후보를 지지할 지 결정하지 못한 부동층은 1월 말 19.4%를 정점으로 감소추셉니다.

언제나 그랬지만 이 부동층의 표심이 막판 판세를 좌우할 전망입니다.

투표율도 관심입니다. 18대 총선 투표율은 46.1 2년 전 지방선거는 54.5% 퍼센트였는데 이번에는 선거 당일까지 SNS를 통한 투표 독려가 허용되는 만큼 투표율이 다소 높아질 것이라는게 일반적인 전망입니다.

kbs 여론조사 결과는 전국에서 천명을 유선 또는 휴대전화로 조사했고 오차는 ±3.1% 포인트입니다.

자세한 조사 설계는 KBS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질문>

정치권 오늘 유세소식도 짚어주시죠.

<답변>

여야 지도부는 수도권과 충청 등 전략지역을 중심으로 치열한 유세전을 펼쳤습니다.

새누리당 박근혜 선대위원장은 수도권 10여 곳을 돌며, 민생부터 반드시 챙기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민간인 사찰과 관련해선 전·현 정부 특검 도입을 거듭 촉구했고 야당이 요구하는 국회 청문회 출석에 대해선 적반하장이라고 맞받았습니다.

박근혜 위원장의 말입니다.

<녹취> 박근혜(새누리당 선대위원장) : "전 정권, 그 정권의 핵심들이 모여있는 야당인데, 가해자가 피해자를 청문회 증인으로 세우겠다는 것, 이것 적반하장아닙니까. 여러분!"

김무성 의원은 부산 유세를 잠시 접고 서울에서 지원 유세에 나섰습니다.

민주통합당 한명숙 선대위원장은 불법 사찰 가해자는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위원장이라고 반박하며 총선뒤 청문회 실시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한명숙 위원장의 말입니다.

<녹취> 한명숙(민주통합당 선대위원장) :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위원장이 나와서 진상을 국민들에게 낱낱이 밝혀야 됩니다. 필요하다면 저도 나갈 수 있습니다."

대전,충남 지역 유세에선 민주당이 세종시를 지켜냈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손학규 상임고문은 경기 북부에서 지원 유세를 이어갔습니다.

자유선진당 심대평 선대위원장은 충남과 대전에서 유세를 펼쳤고, 통합진보당 이정희 선대위원장은 광주와 대전에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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