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스타의 살벌했던 싸움

입력 2012.04.06 (09:10) 수정 2012.04.06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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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녹취>신지(가수 ‘코요태’) : “Have a good Time good good good Time”

<녹취>관객들 : “좋아요!”

분위기 띄우는 데는 역시 이 분들 노래가 최고죠, 코요태!

<녹취>신동엽(개그맨) : “코요테 맛이 있어요!”

<녹취>김종민(가수) :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하우스예요. 거기에 이제 일레트로닉을 접목을 해요, 근데 그거를 저희는 메이저화 시킨 거거든요?”

이게 무슨 소리예요?

노래 소개도 어김없이 횡설수설한 김종민 씨!

<녹취>김종민(가수) : “그냥 신나는 댄스곡!”

역시 김종민 씨답습니다!

코요태 하면 데뷔 15년차로 최장수 혼성그룹이죠.

함께 지낸 세월이 긴 만큼 싸울 일도 없을 것 같은데 의외로 싸울 일이 참~ 많답니다!

<녹취>김종민(가수 코요태) : “음반이 나왔으니까 우리 세 명이서 어떻게 해나가야 하는지 고민 하고 있어요.”

<녹취>신동엽(개그맨) : “준비하면서 마음고생을 많이 하셨나요, 김종민 씨가?”

<녹취>신지(가수 코요태) : “많이 하기도 했고, 저랑 많이 싸우기도 했고요.”

<녹취>김종민(가수 코요태) : “굉장히 많이 싸웠어요.”

<녹취>신지(가수 코요태) : “육두문자가 오가고.”

아우 오빠 동생의 싸움치곤 살벌한데요?

<녹취>김종민(가수 코요태) : “그래서 저는 동생이잖아요, 얼마나 미안하겠어요. 오빠라서 같이 해줘요!”

배려심이 깊다 못해 대단하시네요, 자랑이십니다!

<녹취>신동엽(개그맨) : “둘이 욕하고 싸우고 있으면 빽가는 뭐해요?”

<녹취>빽가(가수 코요태) : “구경하고 있다가 중재를 하죠.”

<녹취>이영자(개그우먼) : “주로 누가 잘못하는 편이에요?”

<녹취>빽가(가수 코요태) : “건드리는 건 김종민 씨고요, 거기에 독기 품고 덤비는 거는 신지 씨예요.”

역시 깐죽이 종민 씨, 군기반장 신지 씨답습니다!

<녹취>신동엽(개그맨) : “아니 그러면 신지 씨는 어떤 고민이 있어요?”

<녹취>신지(가수 코요태) : “요즘 18살에 데뷔해서 나이 많을 거라고 생각하시거든요. 아직 서른한 살밖에 안됐거든요.”

<녹취>신동엽(개그맨) : “몇 살까지 봐요?”

<녹취>신지(가수 코요태) : “서른 중 후반으로 보죠.”

갑자기 김종민 씨를 가격하는 신지 씨! 무서워라, 왜 때리세요?

<녹취>신지(가수 코요태) : “사십 가까이 본다고 자꾸. 이런 이야기를 되게 조용히 해요, 남들 안 들리게 저만 들리게.“

김종민 씨 정말 매를 부르네요!

<녹취>이영자(개그우먼) : “화면에는 때리는 장면만 나가죠?”

<녹취>신지(가수 코요태) : “네! 그래서 저만.”

<녹취>정찬우(개그맨) : “이런 경우에 중재를 하고?”

<녹취>빽가(가수 코요태) : “이 정도는 그냥 구경만.”

많이 억울했겠네요, 신지 씨.

그래도 가요계 최고참이신데 이제 그만 싸우지들 마세요.

1세대 아이돌들은 모두 이렇게들 거치신가요,

신지 씨, 김종민 씨의 싸움도 이분들에 비하면 약관데요!

<녹취>이민우(가수 신화) : “기절 시키려고 한 대 때렸는데. 매니저랑 형님들이 때렸어요, 동완이랑 에릭을”

오우 듣기만 해도 살벌 그 자체!

원조 짐승돌 신화, 도대체 이렇게까지 무섭게 싸우는 이유가 뭘까요?

<녹취>신혜성(가수 신화) : “민우 씨랑 저랑은 치고 박고 한 적이 있었어요. ”

<녹취>김승우(배우) : “치고 박고요?”

<녹취>이민우(가수 신화) : “혜성 씨가 했던 말 또 하고 또 하고 해서 기절시키려고 때렸는데...”

단지 그 이유로 기절씩이나요? 너무하신데요~

<녹취>이민우(가수 신화) : “화장실에 가는데 잡고 계속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

<녹취>전진(가수 신화) : “아무리 그런다고 멤버들 기절시킨다고 때리다니...”

정말 정글의 왕국이 따로 없네요!

그런데 그런 이유 때문이라면 한두 번 싸운 게 아니겠는데요?

<녹취>전진(가수 신화) : “에릭 형이랑 김동완 씨가 큰일은 아닌데 트림 때문에!”

아우 유치해 아우 유치해! 그게 싸울 일인가요?

<녹취>에릭(가수 신화) : “다른 가수들이 리허설 하는 걸 보고 있었는데 동완 군이 시원하게 트림을 꺽 해주시더라고요, 사람들 많은데. 큰 목소리로 에릭아, 너 왜 트림해? 그러는 거예요. 제가 한 것처럼 된 거예요. 너무 억울해서 그때부터 주먹질을 시작해서.”

고작 트림 때문에 시작된 사소한 싸움!

<녹취>에릭(가수 신화) : “감독님 가수들 노래하던 가수들 다보고...”

정말 살벌했을 것 같은데요,

도대체 이 엄청난 싸움 어떻게 정리 하신 거예요?

<녹취>이민우(가수 신화) : “매니저랑 형님들이 때렸어요, 동완이랑 에릭을.”

<녹취>김동완(가수 신화) : “방송국에서 싸우는 게 말이 돼 “너네 이렇게 할 거면 때려치워!” 이러는데 에릭 씨가 “네, 때려 칠게요!” 그러면서 저를 또 때리면서...”

말리는 매니저 분들 고생이 말이 아니었겠네요.

그나저나 기광 씨 저런 선배들 보니까 어떠세요?

<녹취>이기광(가수 비스트) : “정말 유치하네요!”

끊임없는 싸움 때문에 불화설 까지 있었던 신화!

하지만 지금은 최장수 아이돌이죠? 신화여 앞으로도 영원하길 바랍니다!

<녹취>심혜진(배우) : "미친X다!"

프란체스카에 이어 선녀가 필요해에서 까칠한 선녀 왕모로 열연 중인 심혜진 씨!

때문인가요, 평소 기가 셀 것 같다는 오해를 받고 있다고 털어 놨는데요.

<녹취>유재석(개그맨) : “사실 나는 기센 이미지가 싫다 심혜진 씨 저희가 보기에도 카리스마 있고.”

<녹취>신봉선(개그우먼) : “무서울 것 같았어요.”

<녹취>심혜진(배우) : “어릴 때부터 여자한테 기세다 그러면 팔자 사납다 그러고 혹은 거칠게 표현되고 그런 게 사실 싫었어요, 저 되게 여성스럽거든요. 웃지마!”

여고 동창 박미선 씨 생각은 다르신 가 본데요?

<녹취>박미선(개그우먼) : “아니에요, 안 까칠해요.”

여고동창의 선 비웃음 후 해명. 믿어도 되나요?

<녹취>유재석(개그맨) : “나는 촬영장에서 뛰쳐나간 적이 있다.”

<녹취>심혜진(배우) : “남자배우하고 싸웠어요.”

<녹취>김원효(개그맨) : “이겼어요?”

유치하게 이겼냐가 뭡니까, 근데 왜 싸우신 거예요?

<녹취>심혜진(배우) : “짓궂었어요, 짓궂어가지고 못견뎌가지고 그랬던 적은 있었죠.”

<녹취>신봉선(개그우먼) : “근데 연기하셔야 되잖아요, 싸워도.”

<녹취>심혜진(배우) : “일단 불러냈죠.”

불러내서요?

<녹취>심혜진(배우) : ”한번만 더 그러면 죽여버린다. 한번만 더 그러면 죽여버린다.”

아 이거 말이 다르잖아요!

방금 전까지 여성스럽다고 하셨으면서~

<녹취>유재석(개그맨) : “기센 이미지가 싫다고 하신 분이 죽여버린다? 이미지가 아니잖아요.”

그렇네요, 이것 봐요~ 이것 봐!

얼마 전에 있었던 분노 연기가, 연기가 아니었네요!

<녹취>심혜진(배우) : “내가 미친 X야, 내가!”

그래도 남편 분한텐 한없이 애교가 많다 시죠?

<녹취>심혜진(배우) : “귀여워요, 귀여워요.”

화낼 때 화낼 줄 아는 여자 심혜진 씨.

그건 싸우신 게 아니라 정말 그럴 만 했네요.

이렇게 보니 스타나 일반인이나 별거 아닌 걸로 다투는 건 마찬가진 것 같은데요,

싸울수록 친해진다는 말이 있지만 그래도 너무 심하게는 싸우지들 마세요!

지금까지 최동석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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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수첩] 스타의 살벌했던 싸움
    • 입력 2012-04-06 09:10:27
    • 수정2012-04-06 11: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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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녹취>신지(가수 ‘코요태’) : “Have a good Time good good good Time” <녹취>관객들 : “좋아요!” 분위기 띄우는 데는 역시 이 분들 노래가 최고죠, 코요태! <녹취>신동엽(개그맨) : “코요테 맛이 있어요!” <녹취>김종민(가수) :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하우스예요. 거기에 이제 일레트로닉을 접목을 해요, 근데 그거를 저희는 메이저화 시킨 거거든요?” 이게 무슨 소리예요? 노래 소개도 어김없이 횡설수설한 김종민 씨! <녹취>김종민(가수) : “그냥 신나는 댄스곡!” 역시 김종민 씨답습니다! 코요태 하면 데뷔 15년차로 최장수 혼성그룹이죠. 함께 지낸 세월이 긴 만큼 싸울 일도 없을 것 같은데 의외로 싸울 일이 참~ 많답니다! <녹취>김종민(가수 코요태) : “음반이 나왔으니까 우리 세 명이서 어떻게 해나가야 하는지 고민 하고 있어요.” <녹취>신동엽(개그맨) : “준비하면서 마음고생을 많이 하셨나요, 김종민 씨가?” <녹취>신지(가수 코요태) : “많이 하기도 했고, 저랑 많이 싸우기도 했고요.” <녹취>김종민(가수 코요태) : “굉장히 많이 싸웠어요.” <녹취>신지(가수 코요태) : “육두문자가 오가고.” 아우 오빠 동생의 싸움치곤 살벌한데요? <녹취>김종민(가수 코요태) : “그래서 저는 동생이잖아요, 얼마나 미안하겠어요. 오빠라서 같이 해줘요!” 배려심이 깊다 못해 대단하시네요, 자랑이십니다! <녹취>신동엽(개그맨) : “둘이 욕하고 싸우고 있으면 빽가는 뭐해요?” <녹취>빽가(가수 코요태) : “구경하고 있다가 중재를 하죠.” <녹취>이영자(개그우먼) : “주로 누가 잘못하는 편이에요?” <녹취>빽가(가수 코요태) : “건드리는 건 김종민 씨고요, 거기에 독기 품고 덤비는 거는 신지 씨예요.” 역시 깐죽이 종민 씨, 군기반장 신지 씨답습니다! <녹취>신동엽(개그맨) : “아니 그러면 신지 씨는 어떤 고민이 있어요?” <녹취>신지(가수 코요태) : “요즘 18살에 데뷔해서 나이 많을 거라고 생각하시거든요. 아직 서른한 살밖에 안됐거든요.” <녹취>신동엽(개그맨) : “몇 살까지 봐요?” <녹취>신지(가수 코요태) : “서른 중 후반으로 보죠.” 갑자기 김종민 씨를 가격하는 신지 씨! 무서워라, 왜 때리세요? <녹취>신지(가수 코요태) : “사십 가까이 본다고 자꾸. 이런 이야기를 되게 조용히 해요, 남들 안 들리게 저만 들리게.“ 김종민 씨 정말 매를 부르네요! <녹취>이영자(개그우먼) : “화면에는 때리는 장면만 나가죠?” <녹취>신지(가수 코요태) : “네! 그래서 저만.” <녹취>정찬우(개그맨) : “이런 경우에 중재를 하고?” <녹취>빽가(가수 코요태) : “이 정도는 그냥 구경만.” 많이 억울했겠네요, 신지 씨. 그래도 가요계 최고참이신데 이제 그만 싸우지들 마세요. 1세대 아이돌들은 모두 이렇게들 거치신가요, 신지 씨, 김종민 씨의 싸움도 이분들에 비하면 약관데요! <녹취>이민우(가수 신화) : “기절 시키려고 한 대 때렸는데. 매니저랑 형님들이 때렸어요, 동완이랑 에릭을” 오우 듣기만 해도 살벌 그 자체! 원조 짐승돌 신화, 도대체 이렇게까지 무섭게 싸우는 이유가 뭘까요? <녹취>신혜성(가수 신화) : “민우 씨랑 저랑은 치고 박고 한 적이 있었어요. ” <녹취>김승우(배우) : “치고 박고요?” <녹취>이민우(가수 신화) : “혜성 씨가 했던 말 또 하고 또 하고 해서 기절시키려고 때렸는데...” 단지 그 이유로 기절씩이나요? 너무하신데요~ <녹취>이민우(가수 신화) : “화장실에 가는데 잡고 계속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 <녹취>전진(가수 신화) : “아무리 그런다고 멤버들 기절시킨다고 때리다니...” 정말 정글의 왕국이 따로 없네요! 그런데 그런 이유 때문이라면 한두 번 싸운 게 아니겠는데요? <녹취>전진(가수 신화) : “에릭 형이랑 김동완 씨가 큰일은 아닌데 트림 때문에!” 아우 유치해 아우 유치해! 그게 싸울 일인가요? <녹취>에릭(가수 신화) : “다른 가수들이 리허설 하는 걸 보고 있었는데 동완 군이 시원하게 트림을 꺽 해주시더라고요, 사람들 많은데. 큰 목소리로 에릭아, 너 왜 트림해? 그러는 거예요. 제가 한 것처럼 된 거예요. 너무 억울해서 그때부터 주먹질을 시작해서.” 고작 트림 때문에 시작된 사소한 싸움! <녹취>에릭(가수 신화) : “감독님 가수들 노래하던 가수들 다보고...” 정말 살벌했을 것 같은데요, 도대체 이 엄청난 싸움 어떻게 정리 하신 거예요? <녹취>이민우(가수 신화) : “매니저랑 형님들이 때렸어요, 동완이랑 에릭을.” <녹취>김동완(가수 신화) : “방송국에서 싸우는 게 말이 돼 “너네 이렇게 할 거면 때려치워!” 이러는데 에릭 씨가 “네, 때려 칠게요!” 그러면서 저를 또 때리면서...” 말리는 매니저 분들 고생이 말이 아니었겠네요. 그나저나 기광 씨 저런 선배들 보니까 어떠세요? <녹취>이기광(가수 비스트) : “정말 유치하네요!” 끊임없는 싸움 때문에 불화설 까지 있었던 신화! 하지만 지금은 최장수 아이돌이죠? 신화여 앞으로도 영원하길 바랍니다! <녹취>심혜진(배우) : "미친X다!" 프란체스카에 이어 선녀가 필요해에서 까칠한 선녀 왕모로 열연 중인 심혜진 씨! 때문인가요, 평소 기가 셀 것 같다는 오해를 받고 있다고 털어 놨는데요. <녹취>유재석(개그맨) : “사실 나는 기센 이미지가 싫다 심혜진 씨 저희가 보기에도 카리스마 있고.” <녹취>신봉선(개그우먼) : “무서울 것 같았어요.” <녹취>심혜진(배우) : “어릴 때부터 여자한테 기세다 그러면 팔자 사납다 그러고 혹은 거칠게 표현되고 그런 게 사실 싫었어요, 저 되게 여성스럽거든요. 웃지마!” 여고 동창 박미선 씨 생각은 다르신 가 본데요? <녹취>박미선(개그우먼) : “아니에요, 안 까칠해요.” 여고동창의 선 비웃음 후 해명. 믿어도 되나요? <녹취>유재석(개그맨) : “나는 촬영장에서 뛰쳐나간 적이 있다.” <녹취>심혜진(배우) : “남자배우하고 싸웠어요.” <녹취>김원효(개그맨) : “이겼어요?” 유치하게 이겼냐가 뭡니까, 근데 왜 싸우신 거예요? <녹취>심혜진(배우) : “짓궂었어요, 짓궂어가지고 못견뎌가지고 그랬던 적은 있었죠.” <녹취>신봉선(개그우먼) : “근데 연기하셔야 되잖아요, 싸워도.” <녹취>심혜진(배우) : “일단 불러냈죠.” 불러내서요? <녹취>심혜진(배우) : ”한번만 더 그러면 죽여버린다. 한번만 더 그러면 죽여버린다.” 아 이거 말이 다르잖아요! 방금 전까지 여성스럽다고 하셨으면서~ <녹취>유재석(개그맨) : “기센 이미지가 싫다고 하신 분이 죽여버린다? 이미지가 아니잖아요.” 그렇네요, 이것 봐요~ 이것 봐! 얼마 전에 있었던 분노 연기가, 연기가 아니었네요! <녹취>심혜진(배우) : “내가 미친 X야, 내가!” 그래도 남편 분한텐 한없이 애교가 많다 시죠? <녹취>심혜진(배우) : “귀여워요, 귀여워요.” 화낼 때 화낼 줄 아는 여자 심혜진 씨. 그건 싸우신 게 아니라 정말 그럴 만 했네요. 이렇게 보니 스타나 일반인이나 별거 아닌 걸로 다투는 건 마찬가진 것 같은데요, 싸울수록 친해진다는 말이 있지만 그래도 너무 심하게는 싸우지들 마세요! 지금까지 최동석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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