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선관위, 금품 제공 혐의 새누리 후보 수사 의뢰
입력 2012.04.06 (10:28)
수정 2012.04.06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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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선거관리위원회가 지역 유권자와 자원봉사자에게 선물과 금품을 준 혐의로 부산의 한 새누리당 총선 후보에 대해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이 후보는 올 1월 설을 앞두고 선거구민 20여 명에게 300만 원 상당의 선물을 돌리고, 자원봉사자들에게 선거운동 대가로 400만 원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후보는, 금품을 돌린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선관위는, 해당 후보가 직접 개입했는지 여부가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아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올 1월 설을 앞두고 선거구민 20여 명에게 300만 원 상당의 선물을 돌리고, 자원봉사자들에게 선거운동 대가로 400만 원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후보는, 금품을 돌린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선관위는, 해당 후보가 직접 개입했는지 여부가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아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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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선관위, 금품 제공 혐의 새누리 후보 수사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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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4-06 10:28:11
- 수정2012-04-06 16:38:47
부산시 선거관리위원회가 지역 유권자와 자원봉사자에게 선물과 금품을 준 혐의로 부산의 한 새누리당 총선 후보에 대해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이 후보는 올 1월 설을 앞두고 선거구민 20여 명에게 300만 원 상당의 선물을 돌리고, 자원봉사자들에게 선거운동 대가로 400만 원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후보는, 금품을 돌린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선관위는, 해당 후보가 직접 개입했는지 여부가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아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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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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