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장진수, 前 정부 시절 사찰 고해성사해야”
입력 2012.04.06 (13:55)
수정 2012.04.06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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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민간인 불법 사찰을 폭로한 장진수 전 주무관에게 진정성을 인정받으려면 노무현 정부 시절 이뤄진 불법 사찰에 대해서도 고해성사를 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새누리당은 선대위 대변인 논평을 통해 노무현 정부 시절 장 전 주무관이 총리실 조사심의관실에 있으면서 공무원을 사찰한 문건이 언론에 보도된 사실을 언급하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새누리당은 민주통합당에 대해서도 불법 사찰을 완전히 뿌리뽑겠다는 단호한 의지가 있다면, 전·현 정부 사찰 문제에 대한 동시 특검을 수용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새누리당은 선대위 대변인 논평을 통해 노무현 정부 시절 장 전 주무관이 총리실 조사심의관실에 있으면서 공무원을 사찰한 문건이 언론에 보도된 사실을 언급하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새누리당은 민주통합당에 대해서도 불법 사찰을 완전히 뿌리뽑겠다는 단호한 의지가 있다면, 전·현 정부 사찰 문제에 대한 동시 특검을 수용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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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 “장진수, 前 정부 시절 사찰 고해성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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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4-06 13:55:10
- 수정2012-04-06 16:27:29
새누리당은 민간인 불법 사찰을 폭로한 장진수 전 주무관에게 진정성을 인정받으려면 노무현 정부 시절 이뤄진 불법 사찰에 대해서도 고해성사를 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새누리당은 선대위 대변인 논평을 통해 노무현 정부 시절 장 전 주무관이 총리실 조사심의관실에 있으면서 공무원을 사찰한 문건이 언론에 보도된 사실을 언급하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새누리당은 민주통합당에 대해서도 불법 사찰을 완전히 뿌리뽑겠다는 단호한 의지가 있다면, 전·현 정부 사찰 문제에 대한 동시 특검을 수용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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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원 기자 roedie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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