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뜨거운 출발! 4연속 ‘매진’

입력 2012.04.07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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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국내 최고의 인기 스포츠로 자리잡은 프로야구가 오늘 개막해 뜨거운 열기를 뿜어냈습니다.

4년 연속 개막전 전구장 매진을 기록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끝없이 이어진 야구팬들의 행렬, 녹색 그라운드에 봄이 찾아왔습니다.

9만 2천 6백명의 관중이 발걸음을 해, 4년 연속 전구장 매진 기록을 세웠습니다.

<인터뷰> "정말 기다렸어요. 롯데 화이팅!"

<인터뷰> "너무 설레고 긴장되고..."

겨우내 기다렸던 팬들은 목청껏 함성을 지르며 야구보는 재미에 푹빠져들었습니다.

팬들의 열띤 응원에 롯데 조성환이 개막전 1호 홈런으로 엘지 이병규는 만루포로 화답했습니다.

<인터뷰> 조성환 : "개막 첫 홈런을 기록해 너무 기쁘다."

녹색의 그라운드에서 울려퍼지기 시작한 뜨거운 함성, 관중 700만을 향한 힘찬 출발을 시작했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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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뜨거운 출발! 4연속 ‘매진’
    • 입력 2012-04-07 21:55:59
    뉴스 9
<앵커 멘트> 국내 최고의 인기 스포츠로 자리잡은 프로야구가 오늘 개막해 뜨거운 열기를 뿜어냈습니다. 4년 연속 개막전 전구장 매진을 기록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끝없이 이어진 야구팬들의 행렬, 녹색 그라운드에 봄이 찾아왔습니다. 9만 2천 6백명의 관중이 발걸음을 해, 4년 연속 전구장 매진 기록을 세웠습니다. <인터뷰> "정말 기다렸어요. 롯데 화이팅!" <인터뷰> "너무 설레고 긴장되고..." 겨우내 기다렸던 팬들은 목청껏 함성을 지르며 야구보는 재미에 푹빠져들었습니다. 팬들의 열띤 응원에 롯데 조성환이 개막전 1호 홈런으로 엘지 이병규는 만루포로 화답했습니다. <인터뷰> 조성환 : "개막 첫 홈런을 기록해 너무 기쁘다." 녹색의 그라운드에서 울려퍼지기 시작한 뜨거운 함성, 관중 700만을 향한 힘찬 출발을 시작했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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