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자던 옥탑방 화재…30대 아들 숨져
입력 2012.04.09 (06:06)
수정 2012.04.09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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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1시 50분 쯤,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도당동의 한 다세대 주택 옥탑방에서 불이 나 36살 김 모 씨가 숨지고 올해 73살인 김 씨의 아버지가 연기를 마시고 다쳤습니다.
불이 나자 김 씨의 아버지는 연기를 마시고 바로 나왔지만, 김 씨는 술에 취한 상태여서 밖으로 나오지 못해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불이 나자 김 씨의 아버지는 연기를 마시고 바로 나왔지만, 김 씨는 술에 취한 상태여서 밖으로 나오지 못해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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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자’ 자던 옥탑방 화재…30대 아들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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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4-09 06:06:29
- 수정2012-04-09 15:43:25
오늘 새벽 1시 50분 쯤,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도당동의 한 다세대 주택 옥탑방에서 불이 나 36살 김 모 씨가 숨지고 올해 73살인 김 씨의 아버지가 연기를 마시고 다쳤습니다.
불이 나자 김 씨의 아버지는 연기를 마시고 바로 나왔지만, 김 씨는 술에 취한 상태여서 밖으로 나오지 못해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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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우 기자 sim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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