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언론 “내주 터키서 핵문제 협상 시작”
입력 2012.04.09 (06:06)
수정 2012.04.09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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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오는 13일 터키에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5개 상임이사국 및 독일 등과 이란 핵프로그램 관련 협상을 재개할 것이라고 이란 언론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이란 관영 영어 뉴스 방송인 프레스TV는 당초 계획대로 13일부터 14일 이틀 간 터키 수도 이스탄불에서 협상이 개최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반관영 뉴스통신인 파르스 역시 이란과 6개 강대국은 이스탄불에서의 1차회의에 참가키로 했으며 진전이 있을 경우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2차 협상을 열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란 관영 영어 뉴스 방송인 프레스TV는 당초 계획대로 13일부터 14일 이틀 간 터키 수도 이스탄불에서 협상이 개최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반관영 뉴스통신인 파르스 역시 이란과 6개 강대국은 이스탄불에서의 1차회의에 참가키로 했으며 진전이 있을 경우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2차 협상을 열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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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 언론 “내주 터키서 핵문제 협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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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4-09 06:06:30
- 수정2012-04-09 16:01:14
이란이 오는 13일 터키에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5개 상임이사국 및 독일 등과 이란 핵프로그램 관련 협상을 재개할 것이라고 이란 언론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이란 관영 영어 뉴스 방송인 프레스TV는 당초 계획대로 13일부터 14일 이틀 간 터키 수도 이스탄불에서 협상이 개최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반관영 뉴스통신인 파르스 역시 이란과 6개 강대국은 이스탄불에서의 1차회의에 참가키로 했으며 진전이 있을 경우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2차 협상을 열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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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기자 kd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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