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8시 50분 쯤, 서울 가리봉동 69살 박 모 씨의 주택에서 불이 나 55제곱 미터 규모의 창고 내부 일부를 태우고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창고 안에 있던 집주인 박 씨가 연기를 마시고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술을 마시고 부부 싸움을 하다 창고 안으로 들어가 안에서 문을 잠궜다는 박 씨 부인의 진술 등으로 미뤄 박 씨가 홧김에 불을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불로 창고 안에 있던 집주인 박 씨가 연기를 마시고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술을 마시고 부부 싸움을 하다 창고 안으로 들어가 안에서 문을 잠궜다는 박 씨 부인의 진술 등으로 미뤄 박 씨가 홧김에 불을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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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부싸움하다 홧김에 불…60대 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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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4-09 06:06:31
어젯밤 8시 50분 쯤, 서울 가리봉동 69살 박 모 씨의 주택에서 불이 나 55제곱 미터 규모의 창고 내부 일부를 태우고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창고 안에 있던 집주인 박 씨가 연기를 마시고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술을 마시고 부부 싸움을 하다 창고 안으로 들어가 안에서 문을 잠궜다는 박 씨 부인의 진술 등으로 미뤄 박 씨가 홧김에 불을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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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우 기자 sim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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