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가맹점 월 평균 순수익 425만 원”

입력 2012.04.09 (06:14) 수정 2012.04.09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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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프랜차이즈 가맹점주들의 월평균 순수익이 425만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수도권과 6대 광역시의 외식과 서비스 등 프랜차이즈 가맹점 3백50곳을 대상으로 창업 실태와 성공 요인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대상 가맹점들의 평균 창업 비용은 1억 8천2백만 원으로 순수익을 월평균으로 환산하면 4백25만 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월평 순수익 분포는 3백만 원에서 5백만 원 미만이 48.4%로 가장 많았고, 백만 원에서 3백만 원 미만이 23.3%로 뒤를 이었습니다.

프랜차이즈 가맹점의 창업 준비 기간은 평균 5.1개월로 가맹점 창업 성공 요인은 입지 선정이 35.4%, 업종과 아이템 선정이 33.4% 등의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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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랜차이즈 가맹점 월 평균 순수익 425만 원”
    • 입력 2012-04-09 06:14:03
    • 수정2012-04-09 15:07:08
    경제
국내 프랜차이즈 가맹점주들의 월평균 순수익이 425만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수도권과 6대 광역시의 외식과 서비스 등 프랜차이즈 가맹점 3백50곳을 대상으로 창업 실태와 성공 요인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대상 가맹점들의 평균 창업 비용은 1억 8천2백만 원으로 순수익을 월평균으로 환산하면 4백25만 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월평 순수익 분포는 3백만 원에서 5백만 원 미만이 48.4%로 가장 많았고, 백만 원에서 3백만 원 미만이 23.3%로 뒤를 이었습니다. 프랜차이즈 가맹점의 창업 준비 기간은 평균 5.1개월로 가맹점 창업 성공 요인은 입지 선정이 35.4%, 업종과 아이템 선정이 33.4% 등의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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