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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열차표 또 발권 중단…창구 ‘혼잡’
입력 2012.04.09 (06:58)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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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코레일 열차표 발매 시스템이 어제 오후 한 때 또 고장났습니다.

열차 이용 승객이 많은 일요일 오후여서 혼잡은 터 컸습니다.

양지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열차표를 사려는 사람들이 창구마다 몇십 미터씩 줄 서 있습니다.

창구 앞으로 가기까지 30분 넘게 기다려야 합니다.

<인터뷰>황윤나(서울 합정동): "핸드폰이 이상한 줄 알았는데 와 보니까 이렇게 된 거예요.(몇 분이나 기다리셨어요?)한 3,40분 기다린 것 같은데..."

코레일 열차 발매 시스템에 이상이 생긴 때는 어제 오후 3시 반쯤.

전산 장애로 좌석 지정과 카드 결제가 안되다보니, 코레일측은 전국의 역 창구에서 입석표를, 그것도 현금으로만 팔았습니다.

때문에 일부 승객은 현금 지급기를 찾아 여기저기를 헤매야 했습니다.

<인터뷰>전승하(충북 옥천) : "딱 2만 원 가지고 있었는데 2만 100원이 나와 가지고...(어떻게 하셨어요?)CD기에 갔다와서..1층은 또 안되더라구요. 2층까지 갔다가..."

입석표 밖에 팔지 않아 좌석은 비었는데도 객차 연결 통로에 입석 승객이 빼곡히 서 있는 일도 벌어졌습니다.

오후 6시, 2시간 반 만에 시스템은 복구돼 정상적으로 발권이 이뤄졌지만, 이때까지 코레일측은 고장 원인을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인터뷰>역무원: "복구된 걸로 저희 방송 나왔는데요(원인은 나왔나요?) 원인은 아직 모르겠습니다."

코레일 열차표 발매 시스템은 2009년과 지난해에도 고장나, 전산 장애에 따른 승객 불편이 이제 연례 행사처럼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양지우입니다.
  • 코레일 열차표 또 발권 중단…창구 ‘혼잡’
    • 입력 2012-04-09 06:58:48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코레일 열차표 발매 시스템이 어제 오후 한 때 또 고장났습니다.

열차 이용 승객이 많은 일요일 오후여서 혼잡은 터 컸습니다.

양지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열차표를 사려는 사람들이 창구마다 몇십 미터씩 줄 서 있습니다.

창구 앞으로 가기까지 30분 넘게 기다려야 합니다.

<인터뷰>황윤나(서울 합정동): "핸드폰이 이상한 줄 알았는데 와 보니까 이렇게 된 거예요.(몇 분이나 기다리셨어요?)한 3,40분 기다린 것 같은데..."

코레일 열차 발매 시스템에 이상이 생긴 때는 어제 오후 3시 반쯤.

전산 장애로 좌석 지정과 카드 결제가 안되다보니, 코레일측은 전국의 역 창구에서 입석표를, 그것도 현금으로만 팔았습니다.

때문에 일부 승객은 현금 지급기를 찾아 여기저기를 헤매야 했습니다.

<인터뷰>전승하(충북 옥천) : "딱 2만 원 가지고 있었는데 2만 100원이 나와 가지고...(어떻게 하셨어요?)CD기에 갔다와서..1층은 또 안되더라구요. 2층까지 갔다가..."

입석표 밖에 팔지 않아 좌석은 비었는데도 객차 연결 통로에 입석 승객이 빼곡히 서 있는 일도 벌어졌습니다.

오후 6시, 2시간 반 만에 시스템은 복구돼 정상적으로 발권이 이뤄졌지만, 이때까지 코레일측은 고장 원인을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인터뷰>역무원: "복구된 걸로 저희 방송 나왔는데요(원인은 나왔나요?) 원인은 아직 모르겠습니다."

코레일 열차표 발매 시스템은 2009년과 지난해에도 고장나, 전산 장애에 따른 승객 불편이 이제 연례 행사처럼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양지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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