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포항, 3연승 돌풍

입력 2012.04.09 (07:2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프로축구 K리그에서 포항이 성남을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울산은 '돌풍의 팀' 광주에 시즌 첫 패배를 안겼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포항은 성남전에서 아사모아의 골로 기선을 잡았습니다.

후반 35분에는 지쿠의 추가골이 터졌습니다.

포항은 2대 0, 승리로 최근 3연승의 상승세를 탔습니다.

<인터뷰> 황선홍: "서울은 홈에서 상주를 2대 0 으로 이겼습니다,"

지난해 득점왕 데얀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혼자서 두 골을 기록한 데얀은 득점 경쟁에 본격 가세했습니다.

울산은 광주와 원정경기를 치렀습니다.

김신욱의 결승 골로 광주를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광주에겐 올 시즌 첫 패배였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프로축구 포항, 3연승 돌풍
    • 입력 2012-04-09 07:22:38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프로축구 K리그에서 포항이 성남을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울산은 '돌풍의 팀' 광주에 시즌 첫 패배를 안겼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포항은 성남전에서 아사모아의 골로 기선을 잡았습니다. 후반 35분에는 지쿠의 추가골이 터졌습니다. 포항은 2대 0, 승리로 최근 3연승의 상승세를 탔습니다. <인터뷰> 황선홍: "서울은 홈에서 상주를 2대 0 으로 이겼습니다," 지난해 득점왕 데얀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혼자서 두 골을 기록한 데얀은 득점 경쟁에 본격 가세했습니다. 울산은 광주와 원정경기를 치렀습니다. 김신욱의 결승 골로 광주를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광주에겐 올 시즌 첫 패배였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