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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의 명약 천마 수확 한창
입력 2012.04.09 (08:02) 수정 2012.04.09 (16:45)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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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청정지역인 전북 무주 고랭지에서는 신비의 명약으로 알려진 '천마' 수확이 한창입니다.

'천마'는, 뇌질환 등 각종 성인병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농가의 고소득 작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조경모 기자입니다.

<리포트>

해발 500m 덕유산 자락.

아낙네들이 옹기종기 앉아 호미질에 여념이 없습니다.

<녹취> " 아~ 크다~"

40~50cm가량 흙을 걷어 내자, 땅속에서 노르스름한 '천마'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인터뷰> 정홍완(천마 재배 농민) : "오늘같이 이렇게 알도 굵고 수량이 많이 나와서 돈이 될 때 이때 이 기분이 힘든 줄도 모르고."

난초과 작물인 천마는, 해마다 봄에 어린 천마를 땅속에 묻은 뒤, 두 해가 지나면 수확할 수 있습니다.

한여름에도 기온이 25도 이상 오르지 않는 산악지형에서 잘 자라기 때문에 고랭지인 '무주 천마'는 약효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실제, 혈액 순환을 원활히 해주는 성분과 항산화 물질이 다량 함유돼 뇌질환과 심혈관 질환 등 성인병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인터뷰> 김창수 (박사/전북농업기술원 약초시험장) : "가스트로딘은,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됨으로써 뇌혈관 질환에 효과가 있고, 에르고티온은, 항산화 물질로서 노화 방지에 효과가 있습니다."

이런 효능이 알려지면서 대도시 등에서 찾는 사람이 많아 300여 농가가 한해 평균 1억 원의 고소득을 올리고 있습니다.

산삼에 버금가는 약초로 알려진 무주 천마가 산골마을의 살림살이를 살찌우고 있습니다.

KBS 뉴스 조경모입니다.
  • 신비의 명약 천마 수확 한창
    • 입력 2012-04-09 08:02:07
    • 수정2012-04-09 16:45:47
    뉴스광장
<앵커 멘트>

청정지역인 전북 무주 고랭지에서는 신비의 명약으로 알려진 '천마' 수확이 한창입니다.

'천마'는, 뇌질환 등 각종 성인병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농가의 고소득 작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조경모 기자입니다.

<리포트>

해발 500m 덕유산 자락.

아낙네들이 옹기종기 앉아 호미질에 여념이 없습니다.

<녹취> " 아~ 크다~"

40~50cm가량 흙을 걷어 내자, 땅속에서 노르스름한 '천마'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인터뷰> 정홍완(천마 재배 농민) : "오늘같이 이렇게 알도 굵고 수량이 많이 나와서 돈이 될 때 이때 이 기분이 힘든 줄도 모르고."

난초과 작물인 천마는, 해마다 봄에 어린 천마를 땅속에 묻은 뒤, 두 해가 지나면 수확할 수 있습니다.

한여름에도 기온이 25도 이상 오르지 않는 산악지형에서 잘 자라기 때문에 고랭지인 '무주 천마'는 약효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실제, 혈액 순환을 원활히 해주는 성분과 항산화 물질이 다량 함유돼 뇌질환과 심혈관 질환 등 성인병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인터뷰> 김창수 (박사/전북농업기술원 약초시험장) : "가스트로딘은,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됨으로써 뇌혈관 질환에 효과가 있고, 에르고티온은, 항산화 물질로서 노화 방지에 효과가 있습니다."

이런 효능이 알려지면서 대도시 등에서 찾는 사람이 많아 300여 농가가 한해 평균 1억 원의 고소득을 올리고 있습니다.

산삼에 버금가는 약초로 알려진 무주 천마가 산골마을의 살림살이를 살찌우고 있습니다.

KBS 뉴스 조경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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