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서 부활절에 2차례 폭탄 공격 발생
입력 2012.04.09 (09:01)
수정 2012.04.09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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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에 나이지리아 북부 카두나에서 차량 폭탄공격으로 최소 20명이 숨진데 이어 중부의 조스시에서도 폭탄이 터져 여러 명이 다쳤습니다.
나이지리아 군 대변인은 전화 충전카드를 판매하는 상점 인근 차량에 실려 있던 폭탄이 터졌다고 말했으나, 경찰 대변인은 정체를 알 수 없는 사람들이 가죽가방에 담긴 급조폭발물을 내려놓고 갔는데 이것이 터졌다고 밝혔습니다.
나이지리아 당국은 부상자들을 대피시키기 위해 안전 요원들을 현장에 급파했습니다.
나이지리아 군 대변인은 전화 충전카드를 판매하는 상점 인근 차량에 실려 있던 폭탄이 터졌다고 말했으나, 경찰 대변인은 정체를 알 수 없는 사람들이 가죽가방에 담긴 급조폭발물을 내려놓고 갔는데 이것이 터졌다고 밝혔습니다.
나이지리아 당국은 부상자들을 대피시키기 위해 안전 요원들을 현장에 급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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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지리아서 부활절에 2차례 폭탄 공격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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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4-09 09:01:01
- 수정2012-04-09 16:01:13
부활절에 나이지리아 북부 카두나에서 차량 폭탄공격으로 최소 20명이 숨진데 이어 중부의 조스시에서도 폭탄이 터져 여러 명이 다쳤습니다.
나이지리아 군 대변인은 전화 충전카드를 판매하는 상점 인근 차량에 실려 있던 폭탄이 터졌다고 말했으나, 경찰 대변인은 정체를 알 수 없는 사람들이 가죽가방에 담긴 급조폭발물을 내려놓고 갔는데 이것이 터졌다고 밝혔습니다.
나이지리아 당국은 부상자들을 대피시키기 위해 안전 요원들을 현장에 급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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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환 기자 p-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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