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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학생들 전문 기술로 ‘취업벽’ 넘는다
입력 2012.04.09 (09:09) 수정 2012.04.09 (16:44) 아침뉴스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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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요즘은 대학을 나와도 취직을 하기가 어려운데요,

고등학교를 나와 일반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 전문기술을 배워 일자리를 얻는 여학생들이 늘고 있습니다.

서승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컴퓨터와 TV 모니터에 쓰이는 편광필름을 만드는 업체에 근무하는 박가빈 양,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일반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 폴리텍 대학에서 공장 자동화 기술을 배워 취업했습니다.

급여 수준도 대기업 못지 않을 뿐 아니라 발전 가능성도 많습니다.

<인터뷰>박가빈(지난 2월 취업) : "일반 4년제 대학을 나와도 빨리 취업을 못하는 것 같아서 기술을 배우면 좀더 나을 것 같아서..."

금형기술을 가르치는 캐드수업이 한창인 가운데 남학생들 사이로 한 여학생이 눈에 띕니다.

지난해 폴리텍 대학에 여학생 19명이 입학한데 이어 올해는 12명이 들어와 컴퓨터와 금형 등의 분야에서 전문기술을 배우고 있습니다.

<인터뷰>오봄(컴퓨터응용금형과 1학년) : "막상 해보니까 적성에 맞고 재미있기도 해서 대기업 설계실을 목표로 지금 열심히 배우고... 다른 친구들에게 추천을 해주고 싶은 마음도..."

여학생 취업률은 해마다 90%대를 넘으며 남녀 간 학과의 벽도 무너지는 추세입니다.

<인터뷰>김공묵(김제캠퍼스 교학처장) : "요즘 제조업체에서는 모든 시스템이 자동화로 이루어져서 오히려 남성보다 정교하고 섬세한 여성엔지니어를 많이 선호하기 때문에"

남학생도 쉽지 않은 분야에서 고졸 여학생들이 전문기술로 실력을 갖춰 일자리의 높은 벽을 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서승신 입니다.
  • 여학생들 전문 기술로 ‘취업벽’ 넘는다
    • 입력 2012-04-09 09:09:23
    • 수정2012-04-09 16:44:14
    아침뉴스타임
<앵커 멘트>

요즘은 대학을 나와도 취직을 하기가 어려운데요,

고등학교를 나와 일반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 전문기술을 배워 일자리를 얻는 여학생들이 늘고 있습니다.

서승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컴퓨터와 TV 모니터에 쓰이는 편광필름을 만드는 업체에 근무하는 박가빈 양,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일반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 폴리텍 대학에서 공장 자동화 기술을 배워 취업했습니다.

급여 수준도 대기업 못지 않을 뿐 아니라 발전 가능성도 많습니다.

<인터뷰>박가빈(지난 2월 취업) : "일반 4년제 대학을 나와도 빨리 취업을 못하는 것 같아서 기술을 배우면 좀더 나을 것 같아서..."

금형기술을 가르치는 캐드수업이 한창인 가운데 남학생들 사이로 한 여학생이 눈에 띕니다.

지난해 폴리텍 대학에 여학생 19명이 입학한데 이어 올해는 12명이 들어와 컴퓨터와 금형 등의 분야에서 전문기술을 배우고 있습니다.

<인터뷰>오봄(컴퓨터응용금형과 1학년) : "막상 해보니까 적성에 맞고 재미있기도 해서 대기업 설계실을 목표로 지금 열심히 배우고... 다른 친구들에게 추천을 해주고 싶은 마음도..."

여학생 취업률은 해마다 90%대를 넘으며 남녀 간 학과의 벽도 무너지는 추세입니다.

<인터뷰>김공묵(김제캠퍼스 교학처장) : "요즘 제조업체에서는 모든 시스템이 자동화로 이루어져서 오히려 남성보다 정교하고 섬세한 여성엔지니어를 많이 선호하기 때문에"

남학생도 쉽지 않은 분야에서 고졸 여학생들이 전문기술로 실력을 갖춰 일자리의 높은 벽을 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서승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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