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포·군부대, 한강 철책 철거 본격 시작
입력 2012.04.09 (11:57)
수정 2012.04.09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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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포시와 군은 오늘 오전 한강 김포대교 주변 김포 쪽 철책 철거작업을 본격 시작했습니다.
군은 병력 50여 명과 절단기 등 각종 장비를 동원해 300여 미터의 철책을 완전 제거한 데 이어 오는 12일까지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 김포대교 지점에서 상류 쪽으로 1킬로미터를 제거할 예정입니다.
김포시와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은 철책이 철거된 한강 둔치에 자전거 도로와 산책로, 다목적 광장, 체육시설 등을 설치해 개방할 예정입니다.
한강 건너 고양 쪽 3킬로미터 구간은 고양시와 군부대가 오는 19일쯤 철거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김포대교에서 일산대교까지 김포 8.4킬로미터와 일산 9.9킬로미터는 오는 12월 말까지 철거됩니다.
군은 병력 50여 명과 절단기 등 각종 장비를 동원해 300여 미터의 철책을 완전 제거한 데 이어 오는 12일까지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 김포대교 지점에서 상류 쪽으로 1킬로미터를 제거할 예정입니다.
김포시와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은 철책이 철거된 한강 둔치에 자전거 도로와 산책로, 다목적 광장, 체육시설 등을 설치해 개방할 예정입니다.
한강 건너 고양 쪽 3킬로미터 구간은 고양시와 군부대가 오는 19일쯤 철거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김포대교에서 일산대교까지 김포 8.4킬로미터와 일산 9.9킬로미터는 오는 12월 말까지 철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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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김포·군부대, 한강 철책 철거 본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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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4-09 11:57:14
- 수정2012-04-09 14:03:24
경기도 김포시와 군은 오늘 오전 한강 김포대교 주변 김포 쪽 철책 철거작업을 본격 시작했습니다.
군은 병력 50여 명과 절단기 등 각종 장비를 동원해 300여 미터의 철책을 완전 제거한 데 이어 오는 12일까지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 김포대교 지점에서 상류 쪽으로 1킬로미터를 제거할 예정입니다.
김포시와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은 철책이 철거된 한강 둔치에 자전거 도로와 산책로, 다목적 광장, 체육시설 등을 설치해 개방할 예정입니다.
한강 건너 고양 쪽 3킬로미터 구간은 고양시와 군부대가 오는 19일쯤 철거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김포대교에서 일산대교까지 김포 8.4킬로미터와 일산 9.9킬로미터는 오는 12월 말까지 철거됩니다.
군은 병력 50여 명과 절단기 등 각종 장비를 동원해 300여 미터의 철책을 완전 제거한 데 이어 오는 12일까지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 김포대교 지점에서 상류 쪽으로 1킬로미터를 제거할 예정입니다.
김포시와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은 철책이 철거된 한강 둔치에 자전거 도로와 산책로, 다목적 광장, 체육시설 등을 설치해 개방할 예정입니다.
한강 건너 고양 쪽 3킬로미터 구간은 고양시와 군부대가 오는 19일쯤 철거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김포대교에서 일산대교까지 김포 8.4킬로미터와 일산 9.9킬로미터는 오는 12월 말까지 철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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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순 기자 inso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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